14일, 우리 주에서 소집한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 5월에 우리 주는 길림성에서 유일한 지구급 시(주)로 제3차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 시범도시로 확정되였다. 따라서 우리 주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사업은 10월 13일부터 시작하여 2016년 6월까지 지속되게 되는데 해당 건설의 중점사업은 완벽한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감독집법을 단호하고도 유력하게 실시하며 기업조직체계를 시달하고 응급관리가 절차있고 고능률적이며 식품안전 사회공동건설관리를 실현하는 등 다섯가지 큰 내용과 식품안전감독관리 경비투입과 기술지지를 강화하고 식품산업 집약화, 규모화 수준을 제고하며 전과정 감독관리와 전면 감독을 강화하고 사회공동관리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34개의 작은 내용이 포함되여있다.
우리 주는 통일적으로 포치하여 전면적으로 건설하며 기제를 구전히 하여 여러측이 협력하며 당지실정에 맞게 개척혁신하며 과학적으로 평가하여 대중이 만족하도록 한다는 4가지 원칙을 견지하여 식품안전상황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에 안정되고 식품안전 제반 사업이 엄격하게 실제에 시달되며 우리 주 식품안전 현황에 대한 인민대중의 만족도를 70% 이상에 도달시키는 3개 목표를 완수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을 잘 시달코저 우리 주는 주장 리경호를 조장으로, 부주장 천해란을 부조장으로 한 주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주국가식품안전도시사업건설실시의견”을 발부하여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사업을 주정부의 중점사업에 편입시켰으며 각급 정부 및 관련 부문들이 책임을 확실하게 시달하고 가장 엄격한 표준, 가장 엄격한 감독, 가장 엄격한 처벌, 가장 엄격한 책임추궁을 실시하며 식품안전사업기제, 전과정 감독관리제도를 건립, 건전히 하고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조률함으로써 사업합력을 형성할것을 요구했다.
“이번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을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득을 보고 전 사회가 식품안전상황의 호전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야 한다.” 주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지도소조 판공실 주임이며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당위 서기인 류광종은 이같이 밝히면서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은 우리 주 식품안전보장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의 음식안전을 확보하는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함과 동시에 우리 주의 식품, 관광 등 관련 산업의 발전에 추동, 촉진 작용을 하여 우리 주 도시형상을 승격시키는데 유리하다고 설파했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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