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현정부 민영기업가에게 정각 세워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18일 08시52분    조회:11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통화현정부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에게 “청산각”(青山阁) 선물

길림성 통화현정부에서는 10월 14일 오후에 통화현경제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한 민영기업가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66세)에게 그의 이름으로 된 “청산각”(青山阁)을 대무산공원(大茂山公园)산정에 세워주었다.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

리청산은 1975년 통화의 국영기업인 백산제3,제7제약공장의 과장, 공장장으로 있을 때부터 평생을 약업에 몸담그어왔다. 1996년 그는 통화현에 중한합자로 된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를 설립해서부터 지금의 통화청산그룹에 이르기까지 수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나라에 바쳤다. “청산각”(青山阁)의 준공은 리청산과 그의 기업에 대한 통화현정부의 충분한 긍정과 격려이다.

통화시민족사무위원회 김동철부주임은 기자에게 “20여년간 리청산은 나라에 대량의 세금을 납부한 외에도 통화지구의 민족교육과 문화예술 그리고 사회공익사업에 수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리청산은 우리의 든든한 뒤심으로서 우리는 그를 늘 ‘큰형님’으로 친절하게 부르고있다.”며 리청산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통화현정부의 해당 책임자는 리청산을 애심이 가득한 우수한 기업가라고 높이 평가했다.

리청산은 “기업이 애로에 부딪칠 때면 통화현정부는 언제나 선뜻이 나선다. 올해만해도 정부는 소속지상품검험제도를 실행해 우리 기업의 압력을 크게 줄여주었으며 기업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유명상표등록사업을 힘껏 밀어주고있다. 정부앞에서는 안되는 일이란 없으며 오직 되는 일만 있다.”며 기업에 대한 정부의 봉사역할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정부의 드팀없는 관심과 지지가 없었더라면 우리 기업의 발전을 운운할수조차 없었을것이다. 때문에 기업으로서 세금을 내지 않을 아무런 리유도 없다.”고 밝혔다.

취재중 기자가 당지 주민들을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통화현에서는 지금 당위와 정부의 지도층이 단합되고 정부와 기업사이가 조화로우며 정부와 백성사이가 화목해 민영기업가들이 시름놓고 창업할수 있는 량호한 환경이 이루어지고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