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길시 세금수입이 69.5억원에 도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최근 들어 연길시에서는 대상건설사업에 중시를 돌리면서 지역경제발전을 다그쳐온데서 한패의 토대가 좋고 후속력이 강하며 사업전망이 좋은 대상들이 속속 들어오고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 각 부문에서 대책강구에 힘쓰고 중점적으로 실시사업을 추진한데서 대상건설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종합실력이 대폭 상승됐다.억원이상의 대상 224개중 10억원 이상인 대상이 47개이다.오동국약기지, 한정인삼, 백화청사백리성, 만달광장 등 한패의 대상이 투입생산되여 운영중이며 와하하공업원, 서시장상업권개조, 모드모아민속관광휴양지, 천년송관광풍경구,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보세물류중심(B형) 등 한패의 대상이 안정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연초공업원, 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원, 국약기름개구리 및 벌꿀심층가공 등 한패의 대상이 착공됐다. 공업경제운행은 량호한 태세를 보였으며 오동약업, 장백산인쇄공장, 버드와이저 등 중점기업이 지속적으로 강대해졌다.
올해 연길시 세수수입은 69.5억원에 달하며 년간세금납부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기업은 71개에 달할것으로 관련부문에서 예측하고있다. 올해에 또 봉사업 증가치는 192.7억원 실현할 예정으로 지난 2011년 대비 1.6배, 년평균 10.4% 증가할것이며 관광수입은 203.5억원을 실현할 예정으로 지난 2011년 대비 2.9배,년평균 23.7% 증가하며 맞아들일 관광객은 연인수로 870만명에 도달할 예정으로 지난 2011년 대비 2배, 년평균 15% 증가할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연변일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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