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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대중창업에 꼭 필요한 부화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24일 09시03분    조회: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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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대오에 뛰여들고있다. 창업은 언제나 성공과 실패로 갈린다. 2015년 통계수치를 보면 전국적으로 하루동안 새로 등록된 기업수는 평균 1.16만호에 달했지만 실패률은  80%안팎을 맴돌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업자가 창업과정에서 효률을 제고하고 불필요한 실수와 시도를 모면하며 창업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창업부화기구가 등장하여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화기구는 창업초창기때 창업기업에 소요되는 연구개발공간 및 기초시설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창업투자금을 절감하고 효률을 제고에 조력한다. 동시에 벤처투자(风险投资)기구와 창업기업의 접목을 촉진하고 량측의 비대칭정보를 줄여준다. 어쩌면 창업자의 창업위험을 감수하고 창업자금의 합리화 사용을 도와주는 일종 서비스지지를 위주로하는 창업도구이기도 하다.

창업붐을 탄 연변도 2015년 중소부화기구가 개설됐다. 주내 처음으로 창업자들을 위해 설립된 종합 창업서비스 플랫폼인 창업커피숍 오픈은 부화서비스기능을 발휘하여 양성, 봉사, 선전, 융자, 취업, 부화를 결합한 6대 플랫폼으로 연변창업자의 실제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러나 연변부화기구의 향후 발전도 순탄하지만 않을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연변시장의 대중창업공간은 전통서비스업 위주, 근년래 과학기술형기업의 증가와 더불어 일부 과학기술혁신제품이 이미 국제수준에 도달함으로써 거대한 발전공간을 선보였다. 허나 연변창업공간은 여전히 투자측이 적고 형식의 단일화에 머물러있다. 우선 서비스업, 기술형외  창업아이템 다양성이 부족하고 다음으로 주주권, 은행, 자연인투자, 멘토 등 형식으로 작년만 창업자들에게 2000만 자금을 해결했지만 여전히 벤처투자, 엔젤투자(天使投资), 크라우드펀딩(众筹) 등 큰 규모의 투자를 실현하기 어려웠다.
 

향후 연변부화기구의 발전도 혁신을 기반으로 다잡아야한다고 본다. 투자유치형 창업부화를 피하고 창업아이템과 연변 중점 발전산업의 충분한 결합으로 부화기구의 역할을 최대화 해야한다. 이밖에 기업리드형부화기구를 구축하여 관련 책임자가 창업자들에게 정부자금신청, 대상부축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창업의 실행가능성을 높여주어야 한다. 연변창업자들도 스스로 문을 박차고 나아가 다양한 조직과 협회와 련결을 갖고 새로운 정보, 기술을 공유할수있는 빅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할수도 있다. 또한 우월한 지역우세를 활용하여 한국뿐만아니라 로씨야, 일본과의 국제합작교류를 중요시하여 더 큰 세계시장을 내다볼줄도 알아야 한다.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호소하에 오늘날 창업부화기구는 창업을 품어주는“도우미”인 동시에 이 시대의 창업과 혁신을 추동하는 촉매로 향후 발전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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