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대중창업에 꼭 필요한 부화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24일 09시03분    조회:11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대오에 뛰여들고있다. 창업은 언제나 성공과 실패로 갈린다. 2015년 통계수치를 보면 전국적으로 하루동안 새로 등록된 기업수는 평균 1.16만호에 달했지만 실패률은  80%안팎을 맴돌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업자가 창업과정에서 효률을 제고하고 불필요한 실수와 시도를 모면하며 창업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창업부화기구가 등장하여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화기구는 창업초창기때 창업기업에 소요되는 연구개발공간 및 기초시설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창업투자금을 절감하고 효률을 제고에 조력한다. 동시에 벤처투자(风险投资)기구와 창업기업의 접목을 촉진하고 량측의 비대칭정보를 줄여준다. 어쩌면 창업자의 창업위험을 감수하고 창업자금의 합리화 사용을 도와주는 일종 서비스지지를 위주로하는 창업도구이기도 하다.

창업붐을 탄 연변도 2015년 중소부화기구가 개설됐다. 주내 처음으로 창업자들을 위해 설립된 종합 창업서비스 플랫폼인 창업커피숍 오픈은 부화서비스기능을 발휘하여 양성, 봉사, 선전, 융자, 취업, 부화를 결합한 6대 플랫폼으로 연변창업자의 실제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러나 연변부화기구의 향후 발전도 순탄하지만 않을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연변시장의 대중창업공간은 전통서비스업 위주, 근년래 과학기술형기업의 증가와 더불어 일부 과학기술혁신제품이 이미 국제수준에 도달함으로써 거대한 발전공간을 선보였다. 허나 연변창업공간은 여전히 투자측이 적고 형식의 단일화에 머물러있다. 우선 서비스업, 기술형외  창업아이템 다양성이 부족하고 다음으로 주주권, 은행, 자연인투자, 멘토 등 형식으로 작년만 창업자들에게 2000만 자금을 해결했지만 여전히 벤처투자, 엔젤투자(天使投资), 크라우드펀딩(众筹) 등 큰 규모의 투자를 실현하기 어려웠다.
 

향후 연변부화기구의 발전도 혁신을 기반으로 다잡아야한다고 본다. 투자유치형 창업부화를 피하고 창업아이템과 연변 중점 발전산업의 충분한 결합으로 부화기구의 역할을 최대화 해야한다. 이밖에 기업리드형부화기구를 구축하여 관련 책임자가 창업자들에게 정부자금신청, 대상부축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창업의 실행가능성을 높여주어야 한다. 연변창업자들도 스스로 문을 박차고 나아가 다양한 조직과 협회와 련결을 갖고 새로운 정보, 기술을 공유할수있는 빅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할수도 있다. 또한 우월한 지역우세를 활용하여 한국뿐만아니라 로씨야, 일본과의 국제합작교류를 중요시하여 더 큰 세계시장을 내다볼줄도 알아야 한다.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호소하에 오늘날 창업부화기구는 창업을 품어주는“도우미”인 동시에 이 시대의 창업과 혁신을 추동하는 촉매로 향후 발전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