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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고속철도역에서부터 방천풍경구까지의 공공뻐스선로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24일 09시06분 조회: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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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0월 18일, 새에너지전동차가 훈춘고속철도역에서 발차하여 방천풍경구로 향했다. 이로써 훈춘고속철도역에서부터 방천풍경구까지의 공공뻐스선로가 정식으로 개통됐다.

2015년 훈춘고속철도역이 정식으로 개통함에 따라 훈춘관광업은 신속하게 발전했는데 특히 방천풍경구는 국내외 관광객이 훈춘을 관광하는 필수코스로 됐다. 고속철도역에서부터 훈춘방천풍경구를 련결하는 공공뻐스선로가 없었기에 관광객들은 역에서 나온후 택시를 타거나 공공뻐스를 타고 시내로 나간후 다시 방천까지 가는 뻐스를 갈아탈수 밖에 없었는데 시간을 소모할뿐만아니라 경제부담까지 증가하고 관광고봉기의 관광객 해산에 비교적 큰 부담을 가져다줬다.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이 선로에 15대의 전동공공뻐스를 투입했는데 고속철도역-뻐스역-1중체육장-합작구춘경-광신-판석로구-소반령-대도천로구-조양로구-이도포-구사평-권하통상구-양관평-련화호-사구공원-오대징석조-장고봉기념관-방천촌-방천풍경구 등 역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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