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안명호진에 위치한 신룡온천에서 만인무료건강재활치료활동을 추진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2017년 4월 30일까지 근 200일동안 지속될 이번 활동은 돈화시 안명호진 신룡온천휴양지에서 돈화시적십자회와 자선총회에서 공동으로 손잡고 조직했다.“사랑 싣고 건강혜민”을 활동취지로 내세우고 1만여명 환자들을 대상하여 무료재활치료를 펼칠 예정이다. 치료 받는 환자마다 3개 치료과정, 60여차에 달하는 재활치료를 안배하여 최고로 3000원 가치의 기부를 누릴수있고 재활치료 기부금은 3000만원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활동중 16가지 질병 관련 환자한테 무료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그중 질병마다 100명까지 명액이 제한된다. 교사, 로동모범, 선진사업자, 프로운동선수, 장애군인과 경찰, 의사, 호사, 극빈호 및 최저생활보장대상들은 제한을 받지 않는다.
한편 신룡온천휴양지는 사람을 기본으로 하는 관리리념과 직원, 주주리익과 사회효익을 출발점으로 힘써 브랜드를 힘써 구축하여 기업을 발전시키며 사회에 보답하고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추진하는데 알심을 넣고있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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