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돈화시 봉사업발전은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있는 태세이다. 이 시에서는 현재 성 및 주 봉사업발전공략의 요구에 따라 실제와 결부하여 올해 봉사업 증가치계획을 71억원으로 잡고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수치이다.

20일, 돈화시발전및개혁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새로 늘어난 규모이상 무역업종 기업은 도합 10개이고 새로 늘어난 규모이상 봉사업종 기업은 15개로 집계되였다. 그중 도매소매업 관련 4개, 숙박업 3개, 관광업 2개, 데이터기술업 2개, 광고업 1개, 운수창고업 1개, 부동산업 2개, 량식창고업 2개, 가정봉사업 1개, 건강봉사업 1개, 문화체육업 1개, 안전보호업 1개, 은행업 1개가 새로 늘어났다.
 

그동안 돈화시의 봉사업은 쾌속적인 발전을 이룩했는데 지난 한해 동안 이 시의 봉사업은 61.8억원을 실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났는바 사회상품소매 총액은 104.4억원을 실현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어났으며 외자수출입 총액은 1.8억딸라를 실현해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했다. 규모이상 무역업종은 도합 28개로 발전했고 규모이상 봉사기업은 13개, 개체호는 도합 68개로 집계되였다.
 

9월말까지 통계에 의하면 돈화시 지역생산 총액은 75.33억원에 달하고 봉사업 증가치는 33.9억원을 실현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났다. 봉사업 증가치가 전체 GDP의 45.1%를 차지했고 도매기업판매 총액은 47.4억원을 실현하여 전년 동기 대비 9.3% 성장했다. 규모이상 상품판매액은 13.8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0.2% 늘어났고 숙박업종 영업액은 2.7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8.5% 늘어났으며 음식업종 영업액은 6.8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9.9% 늘어났다. 도매업판매액은 7.5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어났고 재정예산 8개 항목지출은 20.8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7.1% 늘어났다. 려객화물 운송량은 6만 6888톤킬로메터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5.2% 늘아났고 외자수출입 총액은 1.1만딸라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났다. 영업주택판매는 13.9만 평방메터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40.6% 늘어났고 우정업무량 9.5%, 전신업무량 32%, 금융기구예금잔고대부금 7.2%가 전년 대비 늘어났으며 사회소비품도매총액은 51.2억원을 실현하여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시에서는 현재 “13.5”기간 봉사업 관련 증가치 117억원 돌파, 년평균 증가치 13.6% 좌우를 목표로 제정하고있다. 그중 봉사업 관련 투자액은 루계로 550억원에 달할것으로 이는 돈화시 고정자산투자비률이 55% 이상에 달할 전망이라고 해당 부문에서 밝혔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