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기간 만개 향촌관광빈곤해탈중점촌의 년관광수입 100만원, 인구당 관광수입 만원 이상에 도달

일전 국가관광, 국가발전개혁위, 국무원빈곤해탈판공실, 국가개발은행, 중국농업발전은행 등 12개 부문에서《향촌관광빈곤해탈공정행동방안을 발부할데 관한 통지》를 내려 전국향촌관광빈곤해탈공정행동이 정식가동되였다 . 연변의 151개 촌을 포함한 길림성 359개 촌이 전국향촌관광빈곤해탈중점촌 대렬에 들었다. 

왕청현에서 74개 촌으로 가장 많이 입선되였고 안도현에서 23개 촌으로 두번째로 많다.

이번에 전국향촌관광빈곤해탈중점촌 선정은 각 현 시 관광부분에서 추천했다. 이런 촌들은 빈곤촌으로 등록된 촌이여야 하고 관광자원이 비교적 좋으며 촌에서 관광업을 발전시킬 념원이 있는 전제상 각급 관광부문에서 층층이 신청, 심사하는 과정을 통해 산생된다.

“13.5”기간, 우리 나라는 향촌관광을 발전시켜  빈곤촌으로 등록된 전국 25개 성, 구, 시의 빈곤촌, 230만개의 빈곤호, 747만명의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이끌기로 했다. 향촌관광빈곤해탈공사를 통해 전국 만개 향촌관광빈곤해탈중점촌의 년관광수입을 100만원에 도달시키고 빈곤인구의 인구당 관광수입을 만원이상에 도달시킬 방침이다.

《방안》에 따라 이런 촌들은 해당 빈곤해탈공사를 통해 과학적으로 향촌관광빈곤해탈계획을 제정하고 관광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며 대대적으로 향촌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홍보판촉 및 인재양성을 강화하게 된다. 《방안》은  또 향촌관광빈곤해탈 8대행동을 확정했는바 즉 향촌환경종합정돈활동, 관광계획빈곤해탈공익활동,향촌관광예비고와 관광전자거래상추진활동, 만개기업만개촌돕기, 100만향촌관광창업아이템,금융관광빈곤해탈지지,빈곤해탈모식혁신추광 및 관광빈곤해탈인재자질제고 전문행동을 전개하게 된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