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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조선족골퍼들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전국우승을 기념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28일 10시41분    조회: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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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골프련의회 및 북경조선족골프협회는 북경조선족 각계인사들에게 교류와 화합의 플래폼을 제공하고저 동방명주골프장에서 골프대회를 개최, 오후 6시 북경 망경 자하문식당에서 교류만찬회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동방명주골프장에서 진행된 골프친선경기 참석자들


시상식은 이날 골프대회에 참석했던 50여명의 사회인사들과 북경한국인회, 북경한국중소기업가협회, 중국한인회 등 한국인 단체장들도 참여를 했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쳐흘렀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회장은 이날 골프대회는 일전에 있었던 제17회 전국조선족골프경기에서, 전국에서 모여온 19개 단체중 북경조선족골프협회가 인솔했던 북경팀이 우승을 한것에 대한 경축의 자리이기도 하다며 북경조선족골프협회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대회를 진행할수 있어 좋았고, 시상식장에 한국 단체장들이 참석해 중한문화교류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76타로 그로스(总杆) 1등상을 수상한 박금철(오른쪽)

북경조선족골프협회 김현묵회장은 이날 우승을 한 인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선임들의 전통을 잘 이어받아 회원들의 친목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민족의 통합과 협력의 장을 만들며, 중한경제문화발전 교류의 장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의 자부심과 정신을 고양하는 장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임원진과 함께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녀자 그로스(总杆) 1등상 수상한 박경화


이날 동방명주 골프장에서는 우호적이면서도 긴장한 경기를 치룬 결과, 76타로 박금철이 그로스(总杆) 1등상을 수상했고 최인수가 롱드라이브(最远距离)상, 리광호가 클로즈인슛(最近距离)상을 수상했으며, 녀성팀에서는 강경화가 그로스(总杆) 1등상을 김순화, 김련이 각기 2등상, 3등상을 받아 안았다. 전정옥 기자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교류만찬회 현장




롱드라이브(最远距离)상과 클로즈인슛(最近距离)상




즐거운 축배의 시간




행운추첨상 당선된 행운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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