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월드옥타 연변지회 차세대들의 요즘 행보-와인시음회 가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2일 20시59분    조회:15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2일, 월드옥타 연변지회 차세대에서 보다 더 건강한 음주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오나와인에서 와인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번 와인 시음회는 호주 해빛와이너리(酒庄)의 와인메이커(酿酒师)인 Mario Marson이 직접 와인의 유래와 발전과정, 와인의 종류와 기본적인 례절 등을 설명하면서 와인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소개에 의하면 남성분들은 주로 색갈이 진하고 향이 그윽한 카베르네 소비뇽(赤霞珠) 와인을 많이 찾고 여성분들은 비교적 부드러운 메를로(美乐) 와인을 선호한다고 했다.
 
월드옥타 연변지회 차세대들은 와인에 대한 Mario Marson의 설명과 함께 이날 준비한 5가지 종류의 와인을 시음했다.

 
오나와인 최순복사장은 “젊은 일대들로부터 정확하게 와인을 마시고 또 우아한 와인문화와 건강한 음주문화를 이끌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월드옥타 연변지회 차세대 위원장 전창훈은 차세대에서 자주 유익한 활동을 진행해 고향의 발전에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월에는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극심한 홍수피해를 입은 도문시 월청진 마패촌을 찾아 위문했다. 그들은 월드옥타 중국지역 15개 지회의 차세대들이 보내온 의연금으로  텔레비죤, 밥가마, 후라이팬 등 가정용품을 구매하여 촌민들에게 전해주었다.

 
10월29일에는 또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 제2회 차세대운동회”를 개최해 륙상,유희, 바줄당기기, 장끼자랑, 배구 등 다채롭고 정채로운 경합을 펼쳤다. 


연변(연길)무역협회 차세대들은 불우이웃돕기와 고아원방문, 도시청결 등 애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뿐만아니라 2007년도부터 올해까지 연길두만강국제무역박람회의 지원자로 봉사하였다.
 
조글로미디어 배미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4년 1월 1일, 두만강삼각주에 위치한 중, 로, 조 3국 인민들이 동시에 3국 조망, 일출관람, 새해맞이기복행사를 개최해 함께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다. 이날 새벽 4시경, 중국측은 훈춘시의 기관간부, 부대장병, 촬영애호가, 관광객 2000여명이 차에 앉아 방천 4A급풍경구인 룡호각에 가 새해맞이활동을 벌렸다. 조선측은...
  • 2014-01-03
  • 화룡시 해란강레저관광코스 볼거리 먹거리 풍성 조선족민속, 농업과학, 고발해문화 융합시켜 화룡시는 해란강레저관광문화건설을 적극 추진해 조선족민속문화,농업과학문화,고발해문화를 융합시킨 관광문화코스를 건설했다. 이 관광문화코스는 202성급도로의 량측에 위치했는데 “화룡시평강록주레저농업총체전망계획...
  • 2014-01-03
  •   2013년 마지막 밤인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연변국제호텔과 연변백산호텔은 중로 새해맞이 환락의 밤 축제행사로 분위기가 들끓었다. 오색찬연한 조명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흥겨운 중로가요에&n...
  • 2014-01-02
  • [사진제공=훈춘시인민정부] 훈춘을 통한 러시아, 북한 관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훈춘)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최근 훈춘(珲春)은 옌볜(延边)자치주와 지린(吉林)성에서 나아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동북아 관광교류의 선두도시로 거듭나는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북한의 국경...
  • 2014-01-01
  • 12월 28일 한국독자기업 《청진수산》(대표 유대진,월드옥타 부회장)이 연길시정부관계자와 월드옥타 연길지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한국인상회 등 100여명 래빈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연길발전항윤제1성내에 위치한 청진무역사무실에서 오픈식을 가지였다. 청진수산의 유대진대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연변연길...
  • 2014-01-01
  • 연변의 훈춘과 조선 라진시 원정리를 잇는 권하통상구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신축하게 된다.   30일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경제사업회의에서 길림성 성장 바인초루는 중조 두나라 접경지역인 권하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권하와 조선 원정리를 잇는 이 다리는 길...
  • 2013-12-31
  •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 개최 12월 30일 오전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위치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 1층 공개홀에서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가 성대하게 열리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번 발표회...
  • 2013-12-30
  • -중공중앙 제18기 3중 전체회의 과 더불어 ■ 정신철(중국사회과학원)   1. 날로 좋아지는 농촌정책 중국력사의 몇 천년 흐름속에 토지와 농민의 관계는 제일 중요한 사회생산관계와 경제관계라고 하겠다. 중국 력대 왕조들의 성쇄흥망은 거의 다 통치자들이 토지와 농민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달려 있었다. ...
  • 2013-12-30
  • 인테넷쇼핑이란 인젠 모호한 단어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고있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살때 보통 사진과 설명을 보는외에 판매량, 소비자들이 온라인상가와 상품에 대한 평가를 보고 결정한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인위적인 거짓조작일수도 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수 없다. 전에 우연히 모...
  • 2013-12-29
  • 《도문을 지역대외무역중심, 수출입가공기지와 국제물류집산기지로 만든다》. 이는 도문시가 민영경제를 돌출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발전목표이다. 지난해말까지 도문시의 지역생산총액은 39억 1000만원, 2009년에 비해 56.6% 증가되고 전 사회적인 고정자산투자는 34억 8000만원을 완수해 2009년에 비해 20.9% 증가되였다....
  • 2013-1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