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이도백하 장백촌, 중국도보촌으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3일 22시33분    조회:13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길시위 재정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새 향촌, 새 경제"를 주제로 한 제4회 중국도보촌(淘宝村) 고위층포럼이 강소 술양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알리(阿里)연구원과 알리새향촌연구센터에서는 공동으로 "중국도보촌 연구보고(2016)"를 발표했으며 2016중국도보촌 및 도보진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연변주 안도현 이도백하진 장백촌이 전자상거래로 치부하여 빈곤을 없애고 농촌인터넷 쾌속발전과정에서 중대한 성과를 이루어 2016년도 전국 도보촌 대명단에 들어갔는데 동북지역에서 5개중의 하나로,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장백촌은 농촌경지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새농촌 창업능력건설을 추진하는 전형적인 대표로 되였다. 이는 장백촌이 앞으로 농촌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것을 통해 농민수입을 제고하고 농촌경제를 발전시키며 농촌창업과 취업을 이끄는데 중요한 추동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장백촌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속하며 장백산기슭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삼림자원이 풍부하여 각 종류의 야생식물자원이 2340여종에 달하는데 농산품은 주로 콩, 옥수수, 식용버섯 등이다. 장백촌은 유서깊은 땅으로 백성들이 잘 어울리고 민풍이 순박하다. 최근년래 상급 부문의 관심속에서 촌의 간부와 군중지간에 서로 화목하고 사회가 안정적이며 경제가 발전했고 농촌정보기초시설을 구축하고 농민일상생활의 네트워크화를 실현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해 치부의 길로 나아가는데서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아리연구원은 "도보촌"은 대량의 인터넷상가가 한 촌락에 집거하여 도보를 주요 거래플랫폼으로 도보전자상거래생태시스템에 의탁하여 규모를 형성하고 시너지효과를 산생한 성업군집현상을 말한다고 정의를 내렸다. 도보촌의 인정표준은 주로 아래와 같은 세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는 경영장소가 농촌지구에 있어야 하고 또한 행정촌을 유닛으로 해야 한다. 둘째로 전자상거래의 년판매액이 1000만원 이상에 달해야 한다. 셋째로 본 촌에 인기 인터넷쇼핑몰 수량이 100개 이상, 혹은 인기 인터넷쇼핑몰 수량이 당지 가정호수의 10% 이상이여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기업인, 한상과 한국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상은 국적에 상관없이 한민족 혈통인 재외동포 기업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상대회는 한국국내 최대규모 국제사업교류 행사로 한국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또 청년들의 해...
  • 2016-09-27
  • 연 변 대 학 평 생 교 육 학 원 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 과정 제 3 기 모 집 안 내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에서는 글로벌시대 식품외식기업 경영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히 연변지역이 중국 10대 미식도시의 하나로 선정된 자부심을 안고 연변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 위해 ...
  • 2016-09-27
  • “연변조선족자치주 기후자원 개발리용과 보호 조례(초안수정고)”를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이트 (http//:www.ybrd.gov.cn)에 공포하여 사회 각계의 의견을 광범하게 청구한다. 수정의견을 2016년 10월 9일전까지 전자우편, 팩스, 편지 등 형식으로 주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에 반영하기 바란다. 주 소: ...
  • 2016-09-26
  • 9월 23일 중국 지역 옥타경제인 250여명과 차세대 150여명이 아름다운 해변도시 연태에 모여 3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중국경제인대회” 및 “중국 화북지역 차세대 통합창업무역스쿨”을 개최했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박기출)에서 주최하고 월드옥타 연태지회(지회장 허지환)의 주관으...
  • 2016-09-24
  •   연변 고속철운영 1년사이 려객 595만명  장훈도시간철도 개통 1주년 경축행사 장면(훈춘역) 9월 20일은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로 불리우는 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연변의 각지에서는 부동한 방식으로 고속철개통1주년을 기념하였다.  2015년 9월 20일,...
  • 2016-09-23
  • 삼하경동기업가련합회는 2016년도 야유회를 조직, 회원들간의 친목과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9월 10일~11일 북경근교의 아름다운 피서지인 밀운구흑룡담가든에서 가을철 야유회를 펼쳤다.30여명이 참가한 야유회에서는 줄뛰기,제기차기,바줄당기기,바톤이어달리기,광도 등 다채로운 체육절목과 노래경연 및 시원한 ...
  • 2016-09-22
  • [매거진 esc] 국수주의자 박찬일 서울 대림동에서 맛본 연변랭면. 박찬일 제공 여름이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다. 9월 하순에 다들 반팔 차림이라니. 덕분에 올해처럼 냉면이 각광받았던 해는 없었던 것 같다. 여름에 외식거리라고는 냉면밖에 없어서 줄을 서던 옛 시절을 빼면. 냉면 중에서도 평양식 냉면의 재조명이...
  • 2016-09-22
  • 올해 1만 8400개 개조 일전, 국가관광국은 “2015년 ‘화장실혁명’선진시를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발부하고 전국적으로 “화장실혁명”을 추진하는데서 성적이 뚜렷한 101개 선진시(구)를 표창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도 “화장실혁명”선진시(구)의 명단에 올랐다. 이는 연...
  • 2016-09-22
  • 新三板에 대한 리해 깊이 고향재건에 13만 후원 15차 한상대회에 40여명 기업인 참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에서는 우리 기업 성장과 고향 재건에 앞장서고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주식상장으로 우리 기업의 패턴을 바꾸어가기 위해 지난 9월 21일, 한성호텔에서 안신증권중소기...
  • 2016-09-21
  • [앵커] 집안에 예전에 쓰던 휴대전화 단말기 한 대쯤 가지고 계실 텐데요. 팔자니 금액이 얼마 안될 것 같고, 전화기에 담겨있는 개인정보도 유출될 수 있어서 그냥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장롱 폰을 활용하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보도에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이동통신사 매장. 새 스마트폰을 구매...
  • 2016-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