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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미도인터넷 창업창신기지 및 전자상무봉사센터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7일 08시58분    조회: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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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창신 및 전자상무봉사 강습반

11월 2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미도인터넷 창업창신기지 및 전자상무봉사센터설립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에서 길림성종횡역전자상무산업원 리사장이며 성창업창신기지 책임자인 등홍안녀사가 미도인터넷 창업창신기지의 정확한 사용방법과 전략적 발전계획, 기술지도에 대해 설명하고 장백현에서 미도인터넷에 중시를 돌리고 창업창신기지와 전자상무봉사센터를 특색있게 잘 꾸려나갈데 대해 론리적으로 해석했다. 그리고 미도인터넷 창업창신기지 및 전자상무봉사센터를 잘 리용해 장백현의 표고버섯, 검정귀버섯, 꿀, 감자당면, 오미자와 인삼제품 등 토특산제품은 물론 특종양식업을 동북3성은 물론 전국각지에 널리 선전하고 알림으로써 장백의 경제발전과 사회진보에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줄것을 표했다.

이어 장백현의 일부 이름있는 창업창신기업대표들이 본 기업의 생태적인 토특산제품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어떻게 당지의 자연자원, 지역우세에 비추어 지방특색의 토특산제품을 더욱 많이 정밀가공하고 생산하여 외국이나 기타 지역에 수출판매할것인가에 대해 상호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성, 시, 현의 해당 부문 책임자들과 전 현 여러 향진의 창업창신기업과 개인들이 활동에 참가해 강의를 귀담아 듣고 또 부분 토특산 재배호들이 전자상무봉사의 의무와 책임, 조작방법에 대해 집중강습을 받기도 했다.

성종횡역전자상무산업원 등홍안 리사장

성, 시, 현의 해당 책임자들과 창업기업대표들이 강의를 듣고있다./왕유(王有) 최창남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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