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주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 표지(로고) 모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0일 07시56분    조회:11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올해말(12월 30일)까지 사회적으로 연변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 표지(로고)를 모집한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이번 관련 표지모집은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사업을 추동하고 전민이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에 참여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응모하는 작품은 반드시 우리 주의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을 주제로 설계되여야 하며 작품 구상이 정교하고 의미가 깊고 내용이 풍부하며 알기 쉽고 식별하기 쉬우며 시각적 충격력이 강해야 함과 동시에 연변지역의 민족특색이 합리하게 융합되여야 한다. 투고작품은 반드시 컴퓨터로 설계, 제작된것이여야 하며 작품을 투고할 때 작품창작구상에 대한 설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선전교육처 관계자는 투고인이 작품을 보낼 때 jpg, png 또는 gif 등 도편격식을 취하고 해상도는 300dpi(화소/인치)이상으로 하여 모집활동우편함 2831803082 @qq.com에 보내면 된다. 전자우편을 보낼 때에 표제를 “식품안전도시표지응모”라고 밝힘과 동시에 참가자 이름, 상세한 련계주소와 련계전화번호를 남겨야 한다.
 

이번 응모작품의 련계부문인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선전교육처는 이번 모집활동은 채용상 1명에 상금 5000원, 우수상 1명에 상금 2000원, 입선상 3명에 각기 상금 1000원을 포상함과 아울러 모두에게 영예증서를 수여한다고 피로했다. 그리고 채용된 표지는 수상정황과 함께 연변일보, 연변조간,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사이트와 “식품연변”위챗공중호를 통해 사회에 공포하게 된다.

한편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선전교육처는 투고한 표지는 작자의 창작품으로서 전에 그 어떤 형식으로든 발표한적이 없는 비공개작품이여야 하고 타인의 저작권을 침범하지 않은 작품이여야 하며 해당 작품을 여러곳에 투고해서는 안된다면서 일단 이와 관련해 법률분쟁이 생길 경우 그 법률적책임을 작자가 감당하며 또 이로 인해서 주최측에 손실을 초래했을 경우 해당 응모자는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채용작품과 관련해서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선전교육처는 우리 나라 “저작권법”의 해당 규정에 따라 채용작품의 지식재산권은 주최측의 소유로 되고 주최측에서 채용작품의 등록, 사용, 개발, 수정, 수권, 허가 또는 보호 등 활동을 결정할 전권을 가짐을 강조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모집활동의 해석권은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 있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중국은 현재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속도가 가장 빠른 고령화시대의 길을 걷고 있다. 2010년 이미 60세이상의 인구가 1.78억명에 달해 총인구의 13%를 넘어섰으며 2026년엔 3억, 2037년엔 4억, 2050년에는 4.4억에 달해 총인구의 30%를 점할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조선족사회는 계획생육과 인구이동, 관념에 따른...
  • 2016-06-23
  • 도합 2억원, 련합검사청사 및 부속시설, 집중검사처리 장 등 기초시설건설에 투입 훈춘시의 4개 통상구 기초시설건설 대상이 도합 2억원에 달하는 길림성 선도구건설 전문자금 지지를 획득했다. 2016년-2018년 선도구 국제통로건설보조자금을 쟁취하기 위해 훈춘시선도구판공실에서는 전 시의 신청조건 요구에 부합되는 대...
  • 2016-06-22
  • 최근 몇년들어 열공급회사와 열사용 주민호간의 분쟁이 다발하면서 열공급으로 인한 화제는 해마다 시민들의 최대의 관심사로 떠올라 거론되고 있다. 부분적 지역의 아빠트의 실내온도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 주민들은 “올해도 추운 집에서 겨울을 날가?”는 근심으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열공급료금납부...
  • 2016-06-22
  • '국제사회 집중감시' 영향…교량·물류센터 등 인프라 속속 완공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북한과 중국간 교역의 무게중심이 전통적 거점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로 옮겨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일 북중접경 복수(複數)의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이 유...
  • 2016-06-21
  • 연길고신개발구 조선족특색식품공업원에서는 식품산업군체발전을 통해 록색세원경제를 배육하고 발전장대시키고있다. 지난해 이 식품공업원에서 100억 4400만원의 생산액을 돌파하였고 납세액 47억 4500만원을 올렸다. 올해&n...
  • 2016-06-21
  • 2020년 1000만톤 물동량을 전망  12일까지 훈춘철도통상구의 물동량이 102만 3993톤으로 기록되였다. 이는 지난 동기보다 225% 초과된 물동량이고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100만톤을 초과한 기록으로  되며 지난해보다 5개월 앞당겨 100만톤을 초과한 기록으로 된다. 훈춘철도통상구는...
  • 2016-06-20
  • 강원도, 중국 조선족기업가 골프대회 유치(춘천=연합뉴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9일 중국 베이징 교문 호텔에서 전용태 조선족 기업가골프협회 회장과 '한중경제협력증진과 상생협력을 위한 중국 조선족 기업가 골프대회 성공개최지원 협약'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연합뉴스] dmz@yna.co.kr (춘천=연합뉴스) ...
  • 2016-06-20
  •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한 백두산(白頭山·중국명 창바이산) 정상 천지(天池)의 얼음이 녹는 경관을 직접 보려는 관광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15일 중국 길림망(吉林網)과 중국여행신문망(中國旅遊新聞網) 등에 따르면 이달초까지 꽁꽁 얼어붙었던 천지의 얼음...
  • 2016-06-16
  • 연변, 혈액공급량 역부족...무상헌혈인수 8.4% 줄어 우리 주 혈액수요량에 대비해 공급량이 부족한것이 알려진 가운데 14일 제13번째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으며 주무상헌혈지도소조판공실, 공청단주위, 주적십자회, 주중심혈액소 및 주내 여러 병원들은 연길시대광장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 2016-06-15
  • 공상총국, 세무총국 통지 발부 [북경=신화통신] 13일, 국가공상총국 웹사이트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공상총국, 세무총국은 통지를 발부해 전국적범위에서 장기휴업 비경영기업을 정돈하기로 결정했으며 정돈사업을 통해 기업이 법률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경영하도록 인도해 시장환경을 정화하기로 했다. 장기휴업 비경영기업...
  • 2016-06-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