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전광역시와 중국 심양시 기업간의 기술교류와 상호합작을 추진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제6회 한국대전- 중국심양비즈니스상담회가 11월 8일 심양중산크라운호텔(沈阳中山皇冠假日酒店)에서 개최되였다.
2011년부터 진행되여오고있는 한국대전- 중국심양비즈니스상담회는 한국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한국대전경제통상진행원과 한국대전광역시 주심양대표처, 심양시대외과학기술교류중심에서 주관하고있는데 다년간 량국과 량시간의 문화, 경제교류와 협력을 위하여 적극적인 매개작용과 추진작용을 하여왔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시시정건설용품, 밸브제조, 공기정화, 화장품 등을 연구생산하는 한국대전시의 에쓰디디(주), 주)휴그린, (주)맥스웨이브, (주)랩죤, (주)누에보컴퍼니, (주)윌럭스, (주)아비오 등 회사들이 상담회에 참가하여 중국의 70여개 기업들과 상호 투자, 협력 관련 상담을 가졌다.
이날 한국의 선진적인 기술과 화장품 등 바이오제품들은 중국기업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한국의 다섯개 기업이 중국기업과 합작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담회에는 료녕성무역촉진위원회 등 정부 유관부문의 령도, 한국 대전시와 심양시의 기업대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사진은 상담회주최측 관계자들.
료녕신문 윤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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