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천만원대부자수비례 일약 전국 제3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5일 14시38분    조회:10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3년에 8만명 늘어“밀도”광동성 초월

길림성의 상주인구는 광동성, 절강성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1만명당 천만원대부자 “밀도”는 광동, 절강 등 지역을 초월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일전에 발표된 호윤연구원의 한 조자데이터에서 보면 2016년 5월까지 중국대륙의 천만원대 부자수는 134만명 된다.  1년전보다 13만명이 늘어났고 장성률은 10.7%된다. 그중 억만원대 부자가 8만 9000명, 지난 동기보다 14.1%증가되였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북경은 매 100명가운데 1.1명의 천만원대부자가 있는, 천만원대부자 “밀도”가 가장 높은 곳, 상해가 그 버금, 길림성이 제3위에 있었다.

3년사이 길림성에 천만원대부자수가 8만명이 늘어

조사데이터에서 보면 길림성의 상주인구는 2753만 3000명,2016년 총산치가 1000만원이상을 실현한 인수가 9만5000명된다.즉 매1000명 인구가운데 천만원대부자수가 3.45명된다는 뜻이다. 2014년년말까지 중국인구가 13억6782만명이라는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비추어보면 매 1000명인구가운데 천만원대부자가 1명이라는 비례를  형성한다.

따라서 2014년 호윤연구원의 발표에서 보면 2014년 길림성의 천만원대부자수는 8400명으로서 전국적으로 제 22위에 있었다.

재부축적 및 제도개혁의 성과 

짧은 3년사이 천만원대부자수가 급증할수 있는 원인은?

길림성사회과학원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이런 증속은 확실히 놀랍다. 일부 백만부자들의 재부가 루적돼 천만원대부자로 될수 있는 도경이 있을수 있는외 상업제도(商事制), 기업등록 및 세무개혁제도 등 국가 관련제도개혁의 개혁과도 갈라놓을수 없는바 이런 제도적 개혁이 민영경제를 크게 추동해 보다 많은 천만원대부자를 속출시킬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위의 통계수를 이은 올해 광동성의 천만원대부자수는 24만명으로 일약 천만원대부자가 가장 많은 지역, 증폭도 가장 높은 지역으로 되였고 북경은 2위, 상해, 절강이 그 다음순위에 있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6년 연변겨울철관광직행뻐스가 19일 전면 개통됐다. 우리 주 겨울철관광 봉사기능을 보완하고 주내외관광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며 연변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조치가 심화된것이다. 올해 연변동북아관광그룹과 여러 부문에서는 더 많은 운수장비를 투입하여 시장을 세분화하고 풍경구와의 합작을 강화, 정부혜민조...
  • 2016-12-20
  • 강원도 대표적 특산물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황태 산업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내 황태 생산은 위축된 반면 중국에서 생산된 황태가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물량 공세에 중국 정부의 지원까지, 이대로 간다면 황태 시장을 모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G1뉴스에서는...
  • 2016-12-20
  • 2016년 12월 15일 월드옥타 중국지역 확대회장단회의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백망지중 차봉규월드옥타 본부 상임부회장, 이광석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유대진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길경갑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남기학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및 남용수 등 중국지역 각 지회 지회장, 임원  40여...
  • 2016-12-15
  • [북경=신화통신]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통지"를 발표하여 각 지역의 발전개혁, 가격주관부문에 2017년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시장공급을 담보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사업을 착실히 잘하고 중요한 상품 시장과 가격안정을 유지하여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할것을 포치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 2016-12-14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이 정상수준에 머물고 강수는 많은 편이라고 12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령하 11.0도 안팎에 머물을것이고 평균 총강수량은 2밀리메터가량으로 평년 동기 대비 1밀리메터 많을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주요 강수과정으로 12일에 작은 눈 또는 중...
  • 2016-12-13
  • 중앙정책연구실에서 기층으로 파견한 간부인 려관군이 지난해부터 길림성 안도현 차조촌에서 제1서기 직무를 담임하기 시작했다. 려관군은 농촌에 뿌리를 내리고 조선족 촌민들을 인솔하여 부민산업을 힘써 발전시켜 차조촌이 점차 빈곤해탈 목표를 실현하도록 노력했다. 려관군 서기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 2016-12-13
  • 최근 길림성정부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룡도신구(길림연룡도문화관광구)를 설립할데 관한 보고”와 관련하여 “연룡도신구”를 성급 개발구로 설립하고 성급 개발구의 경제관리권한과 혜택성 정책을 향수하는데 동의했다. 또한 정식으로 “연룡도신구”(延龙图新区)라고 명명하기로 결...
  • 2016-12-12
  • 올해 루계로 114.3억원 투자 완수   1.8억원 투자로 건설된 훈춘인민체육장   연변에서 지금까지 가동된 5000만원이상 대상이 323개, 총투자규모가 1301.8억원 된다. 올해에 루계로  114.3억원의 투자를 완수했다. 련속성건설대상의 건설회복률이 96.6%, 건설전망대상이 83.8%에 달해 년초에 제정한 해...
  • 2016-12-09
  •       12월 3일 2016년 신화넷스커(思客)년회가 있었다. 청화지주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서정굉, 국무원 참사실 특약연구원, 은하증권 전임 총재 고문 좌소뢰, 해남성관광발전위원회 부주석 진철군, 중국관광지력고비서장이며 현재관광업발전 협동혁신센터주임 석배화 등과 전문가들이 년회에 참석했다. 청화지...
  • 2016-12-09
  • 올해 룡정시에서는 정품과원건설에 모를 박고 과일생산을 둘러싼 봉사를 깐지게 해 전 시 과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있다.   룡정시의 과일재배면적은 3145헥타르인데 총산량은 3만 400톤이고 생...
  • 2016-12-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