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우리 주에 새로 등록한 온라인경영 및 관련 기업은 219개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6.4%증가하고 새로 등록한 온라인경영 자영업자수는 305가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하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14일 주공상행정관리국에서 전했다.
전 주적으로 “전자상거래원구진입 정밀부축실시”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편리화등록,브랜드부축,련합지도,규범화발전 등 봉사를 제공하였다. 돈화시에서는 “농촌토우보우봉사소”인터넷경영자 상담예약회의를 열고 관련 법률 법규지식을 선전하고 훈춘시에서는 전자상거래 창업원기업과 메이퇀배달 등 기업을 돌며 인터넷경영자문 10여차를 했다. 안도현에서는 “전자상거래 창업취업부화기지”에 내려가 경영자문,법률원조 등 원스톱봉사를 제공하였는데 이미 200여개의 온라인점이 입주하였으며 도문시에서는 16개의 온라인점을 방문하여 법률자문봉사를 제공하였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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