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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올해에도 관광카드로 다양한 혜택 누려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6일 09시58분    조회: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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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첫눈에 이어 송이같은 눈송이들로 새하얗게 단장된 대지, 반짝반짝 거울을 방불케하며 무시무시한 비수를 품고있는 층집사이 얼음길들이 초겨울의 왕림을 엄연히 증명해주고있다. “겨울”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스키와 스노보드는 정녕 겨울의 대표스포츠가 된지 오래다.

곳곳의 스키장 개장이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무료스키혜택을 누릴수 있는 관광카드가 또다시 연변인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있다. 14일 오후, 기자가 연변주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에도 계속하여 관광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고 한다.

연변관광카드는 ≪카드 한장으로 연변을 일주≫하는 꿈을 실현하고 정보화관리수단으로 연변의 지능관광발전에서의 새로운 돌파를 취지로 출시한것이다. 카드 유효기는 1년, 수속 이튿날부터 사용가능한 이 카드는 1년내 차수제한없이 연변주의 19개곳 풍경구의 첫번쨰 입문 문표로 사용되거나 부분적 풍경구(안명호온천)는 문표할인혜택을 향수받을수 있는외 모든 스키장은 평일에는 4시간, 주말에는 2시간 무료로 스키를 탈수 있다.

무릇 연변주민은 신분증원본 혹은 호구부, 2촌짜리 증명사진 1매를 지니고 연변주농업상업은행 각 지정소에 가서 200원짜리(16세이하 학생, 주급이상 로력모범, 장애인은 100원)관광카드를 내면 된다. 연변내 대학, 중등전문학교 재교학생과 중소학교 학생들은 신분증, 호구부와 학생증(학생증이 없으면 학교증명서)을 가지고 카드를 신청해야 하고 로력모범, 장애인은 해당 증건을 가지고 가서 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관광카드는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 연길모드모아스키장, 훈춘방천풍경구, 화룡천년주목풍경구, 룡정해란강스키장, 왕청만천성스키장, 안도설산비호관광풍경구, 안도장백산원시사만부락풍경구, 안도대관동문화원풍경구, 안도장백산마계풍경구, 안도평화스키장, 안도협곡부석림풍경구, 안도만보홍기촌풍경구, 안도장백산력사문화원, 훈춘방천모래공원, 도문무형문화재전시관, 도문조선족백년부락, 화룡로리커호풍경구, 장백산안명호온천휴가구 등 19개 풍경구에서 다양한 혜택을 향수받을수 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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