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룡도신구전문가론증회 소집..신구발전 함께 계획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6일 13시52분    조회:12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룡도신구건설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신구발전전망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하며 한패의 견인인솔역할을 갖는 큰 대상을 계획하기 위해 15일 성경제기술합작국 국장 류비가 인솔한 전문가조 일행 17명이 우리 주에 와 연룡도신구를 고찰하고 전문가론증회를 열었다.

당일 오전, 전문가조 일행은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풍희량,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및 성, 주 경제기술합작국, 주개발판공실 등 관련 부문 책임자들의 동행하에 선후로 연길백악기공룡동물군지질유적, 연룡도신구감제고지, 해란호골프장, 동래사, 전망대대상부지 등 곳을 실지고찰하고 연룡도신구의 자연자원우세, 지리위치특점, 력사문화토대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당일 오후, 주당위 부서기이며 부주장인 홍경이 연변호텔에서 연룡도신구전문가론증회소집을 사회했다.

류비가 회의에서 축사를 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가 회의에서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성경제기술합작국에서 연룡도신구건설을 지지해주는데 대해 그리고 여러 전문가들이 찾아준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룡도신구는 우리 주가 록색전환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전략적선택이자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을 개발개방선도구로 하는 국가전략을 깊이있게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이번 론증회를 통해 신구건설이 체제혁신, 산업배치, 정책제정 등 면에서 새로운 사상을 인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며 새로운 성과를 가져올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여러 전문가들의 진맥과 처방으로 연룡도신구가 새로운 전망계획의 기점에서 가동되여 발전할것이며 부단히 더욱 높은 차원, 더욱 높은 수준에로 매진할것이라고 믿는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풍희량이 연룡도신구 총체적구상을 소개한후 중국개발구협회 비서장 관영이 사회한 전문가론증회가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경강산다교계획원 원장 원군, 심수화강집단유한회사 부총재 장철생, 중국문화매체집단 문화산업계획설계원 원장 형신성, 중국문화유산연구원 고고학전문가 안뢰, 길림성길재집단 리사장 진초, 길림성정부 발전연구중심 연구원 미덕장, 관영 등 전문가와 기업가대표인 항대부동산집단 장춘유한회사 리사장 고연, 연길만달광장투자유한회사 총경리 담정이 연룡도신구 총체적전망계획을 둘러싸고 각기 구역좌표, 산업발전, 특색구축, 지도체제, 정책기제 등 면으로부터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향후 신구발전을 더욱 관심, 지지할것임을 표했다.전문가조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연룡도신구는 아주 훌륭한 발전토대를 갖고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중심도시 연길과 비교적 거리가 가깝다. 그리고 삼림, 눈, 산, 호수, 변경, 민속을 주제로 하는 산업특색이 선명하고 전략적목표가 명확하며 산업정립이 정확하고 조직구성이 합리하며 3구 련관도가 비교적 높고 방안이 조작성이 있다. 다음 단계에 빨리 력량을 조직하여 여러가지 계획이 하나로 될수 있는 발전전망계획을 제정함과 아울러 이를 선도로 신구가 하루빨리 실시단계에 진입하도록 추동하고 관광으로 빈곤해탈을 부축하고 산업으로 변강을 진흥시키는 최종목표를 실현하기에 노력해야 하며 연룡도신구를 연변이 주동적으로 국가 “일대일로”에 융합되는 중요한 거점도시로,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방선도구의 새로운 성장극으로 만들어야 한다.

홍경이 나중에 다음과 같이 표했다. 주당위, 주정부 및 관련 현, 시 부문에서는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 건의를 신구건설 실천에 운용할것이다. 총체적방안을 완벽화하고 여러가지 전망계획을 편성하며 여러가지 대상을 포장하고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할 때 전문가, 기업가들의 지혜를 충분히 섭취하여 신구건설사업을 과학적이고 절차있게 앞으로 추진할것이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도문시당위 서기인 윤성룡, 주직속과 연룡도 3개 시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론증회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우리 주 대외무역이 여러가지 압력을 극복하면서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주상무국에 따르면 1.4분기 전 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49.5억원을 달성, 동기 대비 64.5% 성장했으며 총량과 증가률 모두가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25.3억원으로 동기 대비 84.7% 성장하고 수입액은...
  • 2022-05-24
  • 2021년 우리 나라에서는 중국천연산소카페(天然氧吧)지역을 새롭게 56개 증가했다. 그중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도 국가기상국으로부터 ‘중국천연산소카페’칭호를 수여했다. 이로써 장백현은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중국천연산소카페지역으로 되였다.   중국천연산소카페는 중국기상국이 국가기후를 상징...
  • 2022-05-19
  •  9일, 연변주세무국 공직변호사 세무분쟁자문조정중심이 정식으로 설립됐다.         이는 전 성에서 처음으로 공직변호사를 통해 세금 관련 분쟁에 개입하고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세금 관련 분쟁관리를 추진하는 자문조정중심으로서 최대한 각종 위험을 원천에서 방지하고 기층에서 해소하며...
  • 2022-05-13
  •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외식업계가 기타 그 어느 업종보다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던 음식점들마저 비싼 임대료와 물가 상승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연길시 발전의 미식거...
  • 2022-05-13
  •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지금 한국에서 오는 우편물을 받을 수 없습니까? 우편물이 두달간이나 대련에 멈춰 있습니다.”라고 반영했다.    이에 연변주우정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대련-장춘 우편통로가 최근에야 부...
  • 2022-05-13
  • 一、降雨降温预报   受高空冷涡影响,5月11日-15日我州将出现阴雨寡照天气,全州平均过程降水量为5毫米~10毫米,与常年同期相比少3毫米左右。其中11日白天到夜间有小雨,降水量一般为2毫米~4毫米;13日-15日多分布不均的小阵雨。    另外,受冷空气影响,未来5天我州气温持续偏低,全州平均气温为11.0℃左...
  • 2022-05-11
  • 외국인 고용 규모 보니…경기도 체감 경기 ‘굿 ’ 엔데믹 시대, 가장 먼저 회복세를 띠는 지역은 어디일까. 매경이코노미는 지역별로 산업 경기가 얼마나 활발한지 확인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신규 고용 수치’를 들여다봤다. 외국인 노동자는 저렴한 인건비로 중소 제조업 기업에 노동력을...
  • 2022-05-10
  • 연길공항에 따르면 5월10일부터 국내선운항을 회복하는데 이날부터 새롭게 연길-대련-무한 정기항선이 첫 운행된다. 이날 4차의 운항이 완수되는데 연길-대련-무한 항선과 연길-청도 항선이 포함된다. 연길-대련-무한 정기항선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토요일에 뜨며 기종은 보잉 737-80이다. 무한-대련-연길 항공편 번호는...
  • 2022-05-10
  • 자료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2022년 전국선전부장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전국 도시의 최근 1년 동안의 전체 인터넷전파효과를 동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최근 인민일보사 산하 중국도시신문사, 중국도시브랜드연구원은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 중국신문업협회의 지지하에 국가 관련 부서와 위원회, 중국디지털도시브랜...
  • 2022-05-10
  • 총투자액 4억 5900만원, 지하 1층과 지상 4층 1350개 관중석, 150개 음악홀 이동좌석을 갖춘 대형 일등급 극장 공공문화봉사 발전 추진, 문화생활 수요 만족 일군들이 1층홀 바닥재를 부설하고 있다.    6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대상현장을 찾아보니 실외 시공현장에서는 일군들이 콩크리트 포장작업에 바삐...
  • 2022-05-1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