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문 건강음료프로젝트 7년 노력끝에 결실 맺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8일 07시18분    조회:16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VT500(비타500)용기주입밀봉흐름선(灌装线)이 7년간의 각고한 노력끝에 마침내 도문시에서 시운행에 성공했다.

깔끔하고 아늑한 생산직장에서 생산흐름선을 타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비타500 병들이 줄을 이으면서 장장 7년간에 걸쳐 시도한 대건강산업대상이 마침내 빛을 발하게 되였다. 2009년 5월 16일 도문시룡천농업공업무역유한회사에서는 한국광동제약과 비타500대상 인입 계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했다. 그동안 수차례나 되는 담판과 론증을 거쳐 2014년 7월 10일에 설비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설비를 한국에서 제작하고 관건적인 설비는 일본과 유럽의 선진적인 기술설비를 사용하기로 결론을 지었다. 그 기간 한국 국내의 메르스(MERS 중동호흡종합증) 등 여러 사정으로 시간이 지체되면서 2015년 7월에야 설비들이 전부 도착하여 설치에 들어섰으며 2016년 10월 30일에 설비가설을 마치고 11월 초순에 설비 시운전에 들어서 각 계통의 시운전을 원만히 마치였다.

독특한 배합법으로 생산되는 비타500은 원자료를 전부 자연농부산물을 사용하며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고 한국수출표준으로 각종 검측을 거치고있다. 룡천농공무역용기주입밀봉흐름선의 시운행은 한국광동제약이 룡천농공무역에 권한을 부여하여 비타500을 생산하는 사업이 이미 실질적인 진척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하며 또한 국내 소비자들이 자연 그대로의 건강음료를 마실수 있는 기회폭이 그만큼 넓어졌음을 말해준다.

게다가 비타500생산선은 한국,일본,이딸리아 등 나라의 첨단 자동설비로 이루어져 기술함량과 자동화정도가 높으며 밀봉멸균소독 등 일련의 기술적보장과 질검사일군들의 정기적인 선택분석화험이 곁들어져 식품안전요구를 최대한 보장하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1분에 700병씩 쏟아지는 흐름선은 곧바로 매분 1400원의 생산가치를 창조하고있음을 보여주고있으며 정상적인 생산에 들어서 3억병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면 생산액은 6억원을 넘기고 세금은 1000만원 이상을 올리는 결과를 낼수 있다. 이 대상 투자는 룡천농공무역이 규모화집약화생산에 들어서 산업사슬을 이끌어나가는데서 의의가 있을뿐만아니라 도문시의 산업전환승급의 지표성 대상으로도 되고있다.

지금 비타500 용기주입밀봉흐름선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술력을 자랑하고있으며 수요에 따라 부동한 각종 건강음료 생산에도 가능케 하여 우리 주 더 나아가 우리 성의 건강음료용기주입기술에 귀중한 역할을 놀고있다. 하여 벌써부터 업계의 중시를 받고있으며 여러 기업의 합작의향이 밀리고있는 상황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북경 8월 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천량): 2017년 1월 1일부터 우리 나라는 기업에 대해 로동보장준법성실등급평가를 진행한다. 인사부는 최근 “기업로동보장준법성실등급평가방법”을 발표하고 A급으로 평가된 기업에 대해서는 인력자원사회보장행정부문에서 로동보장감찰일상순시검사 빈도회수를 적당하게 감소...
  • 2016-08-08
  • 우리 주 도시공립병원종합개혁 의료봉사가격조절사업이 정식 가동되여 2일부터 주내 공립병원의 약품(중약품 제외)이 령차익으로 환자들에게 판매되고있다. 반면 조절을 거쳐 진찰료, 수술비, 간호비, 침상비 등 의료봉사가격은 소폭으로 상승하게 된다. 지난해 우리 주는 국무원 의료혁신판공실로부터 국내 100개 도시 공...
  • 2016-08-05
  • 3년내 인사관계, 편제, 직무급별 보류 요즘 길림성 여러 부문에서는 “사업단위인재교류를 진일보로 완벽화할데 관한 의견(잠행)”을 발표, 사업단위 전업기술인원들의 리직(离岗)창업을 격려한다고 썼다. 귀국류학생초빙회에 참가한 해외 고급기술인재들 리직창업시 원단위의 동의와 주관부문의 비준을 거...
  • 2016-08-04
  •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양기대 광명시장이 “40대 초반의 중국 엘리트 관료인 지린성 훈춘시 장길봉 시장 일행이 7월 31일 광명시를 방문했습니다”라는 글을 2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양 시장은 “중국 길림성과 연길, 훈춘 등에서 당과 행정조직의 요직을 두루 섭렵한 차세대 조선족 리더이기도 합...
  • 2016-08-04
  • 연길시의 한 주민은 평소 온수기 온도를 70~90도로 설정해놓았다. 겨울철 싱크대에서 설겆이를 할 때 쓸수 있게끔 주방과도 련결해놓았다. 결과 매달 전기료금이 200여원을 웃돌았으며 가장 많을 때에는 300원을 초과하기도 했다. 온수기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한것이 하나의 리유였지만 사실 전기료금에 대해 알지 못하고...
  • 2016-08-04
  • 장춘 8월 1일발 인민넷소식: 최근, 길림선 제1기 고급농업기능사 심사가 장춘에서 정식으로 전개되였다. 이번 심사원칙은 년령제한이 없고 신분제한이 없으며 학력제한이 없고 중점적으로 실천능력에 중점을 둔다. 료해에 따르면 심사대상은 길림성 농업생산 제1선에서 농업생산경영, 기술서비스를 직업으로 하는 비국가기관...
  • 2016-08-03
  • 28일 길림시보세물류중심(B형)이 해관총서, 재정부, 세무본국 및 외화관리국 등 4개 부문이 련합으로 진행한 험수에 통과되였다. 이는 길림성의 첫 보세물류중심이 바야흐로 사용에 투입된다는것을 의미한다.  길림시경제기술개발구 치원거리에 2기로 나누어 건설하고있는 길림시보세물류중심은 1기 건설...
  • 2016-08-02
  • 안명호를 품은 소산촌. 7월 28일, 환경보호세기행 취재진팀을 맞이한 돈화시관광국 왕계립국장의 말이다. 그는 보여주고싶은것도 앞으로 추진하고싶은 사업도 너무 많은듯 했다. 첫번째 목적지로 우리 성의 첫 문화...
  • 2016-08-02
  • 귀향창업이 정책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지역과 시대, 기술과 축적된 자금으로 창업의 꿈으로 귀향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연길시 태생의 왕홍군박사(1972년 생)도 그중의 한명이다. 귀향 7년만인 현 ...
  • 2016-08-02
  • 8월 12일까지 이어져 7월 29일 저녁, 2016년 제8회 버드인베브 연길맥주축제 개막식이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힐링연변, 버드인베브 광란의 밤”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연길시정부가 주최하고 버드인베브 길림성판매유한회사, 버드인베브(연길)맥주유한회사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올해까...
  • 2016-08-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