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 초보적인 가능성연구 심사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21일 09시10분    조회:14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일,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팀이 우리 주에서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 초보적인 가능성연구”보고(민항부분) 심사회를 소집했다.
 

중국민항공정자문회사 총경리 장해동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리경호주장이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길공항이개축공사의 실시는 국가 “일대일로”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동북아지역 국제합작개발을 다그치는 중요한 조치이며 국가안전을 보장하고 변강발전을 촉진하는 중대한 결책이다. 우리 주는 항상 연길공항이개축공사를 연변의 가장 큰 공사로 간주하고 전력을 다해 추진해왔다. 대상추진과정에서 우리는 국가 관련 부, 위원회, 군대, 전문가, 학자와 성직속 관련 부문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각측의 다년간의 공동한 노력으로 연길공항이개축공사가 이미 부지선정작업을 완수하고 공사의 초보적인 가능성연구심사단계에 들어섰다. 오늘의 심사회는 연길공항이개축과정에서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 대사이며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고대해온 대사이다. 여러 지도자 및 전문가들이 대상을 위해 진맥하고 방법을 가르치며 소중한 의견을 많이 제기하여 연길공항이개축공사가 건설을 다그치는 새 단계를 맞게 하기를 바란다. 연변도 더욱 큰 힘과 효과적인 조치로 연길공항이개축공사를 추진하여 이 대상이 하루빨리 착공건설되도록 할것이다. 우리는 각급 지도자들의 관심과 지지하에 연길공항이개축공사가 반드시 순조롭게 추진되고 하루빨리 건설되며 국가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국가“일대일로”전략을 추진하며 변강민족지역의 번영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회의는 주연길공항이개축공사지휘부의 대상정황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설계단위의 연길공항이개축공사에 관한 초보적인 가능성연구보고를 청취했으며 전문가팀 및 회의에 참가한 각측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새로 건설하게 되는 연길군민공용비행장은 연길시 의란진 금성촌 부근으로서 연길시중심과 13킬로메터 상거하였다. 현재의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1952년에 건설되여 1985년 4월에 중앙군위의 비준을 받고 군민공용비행장으로 되였는데 2011년에 연길공항의 려객운송량은 연인수 100만명을 돌파했고 2015년에는 145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연인수 15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되고있으며 동북지역의 다섯번째로 큰 공항으로 되였다. 국제려객운송량은 연인수로 6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되고있는데 국제려객운송량은 동북지역공항에서 제3위를 차지하고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중국민용항공국, 공군부대 및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과 주연길공항이개축공사지휘부 총지휘 손경원, 주정부 비서장 풍덕원이 회의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풍수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7년 1월 1일, 훈춘시는 방천풍경구로 향하는 두갈래 림시선로를 증설하게 된다. 훈춘시관광봉사업촉진국은 관광객들의 편리를 위해 2017년 1월 1일 훈춘시구역으로부터 방천풍경구로 향하는 두갈래 림시공공뻐스선로를 증설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현지답사정황에 근거하여 정류장을 조절하였는데 동시장전가복(全家...
  • 2016-12-27
  •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서기 송흠위, 현장 리성범 일행이 상해일명투자발전유한회사 리사장 류홍명, 천진구련역양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무모 등 중점투자상인들을 접견했다. 장백현당위 송흠위서기가 우선 장백자치현의 기본상황과 독특한 지리적우세, 자연자원우세, 투자환경, 우대정책에 대해 상세히 소개...
  • 2016-12-26
  • 안도현 송강진 양목조촌 “수공당면” 합작사 설립   일전, 기자가 안도현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안도현 송강진 양목조촌의 전통공예를 리용한 “수공당면”생산공장 확대사업이 2017년 7월에 완공된다.   양목조촌의 전통 “수공당면”가공은 근 백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데 원료...
  • 2016-12-23
  • 2016년, 훈춘시는 길림성의 개방교두보건설을 목표로 대내외지역 상호 련결과 소통을 다그치고 대내외 창구를 활성화해 대외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집계에 따르면 11월말까지 이 시 각 통상구에서는 화물통과량 256.3만톤을 실현해 전해 동기 대비 67.2%의 성장을 가져왔고 출입경인원은 89.6만여명에 달하여 전해...
  • 2016-12-23
  • 우리 주 래년부터 기술 보급   일전, 하북 랑방시 반고농기계제조유한회사에서 주최한 최신 옥수수증산 묘목절단기술양성반이 훈춘시에서 열린 가운데 훈춘시 각 향, 진 전문재배농장과 밭재배규모호 130여명이 기술양성에 참가했다.   새 기술, 새 기계의 보급은 농호들의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 소개에 의하면...
  • 2016-12-23
  • 22일 새벽부터 23일까지 동북지역을 중심으로 내리게 될 큰 눈으로 인해 현재 해당 부문에서는 교통운수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했다.   22일, 오후 3시 기자가 원고를 교부할 때까지 연길시로부터 주내 각 현, 시로 향하는 려객운수뻐스는 전면 운행이 정지되였고 연길공항도 전면 페쇄되였다.   또...
  • 2016-12-23
  • 주내 집중식용수원지 수질표준 달성률 100%, 전 주 8개 현, 시에 전부 도시오수처리장 보급, 년간 공기질 우량일수 330일 이상 유지…   대중들에게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선물”하기 위한 전 주 환경보호분야의 노력이 만들어준 뿌듯한 결과물이다.   지난 5년간 전 주 환경보호부문은 오염...
  • 2016-12-23
  • 훈춘시 지역 우세 살려 채광 제조 물류 가공 등 업종서 특유의 강세 보여   자금광업 다금속회수 대상이 시험생산에 투입돼 100억원의 생산액을 겨냥, 야거르국제복장성이 건설돼 1억원의 세수입 증가에 올인, 포항현대국제물류공단,대건강중심 국제목재무역시장 등 일련의 굵직굵직한 중점대상 속속 착공, 흥양,동양...
  • 2016-12-23
  • 근일, 길림성상무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앞 11개월 길림성대외무역 수출입은 루계로 1109억 6000만원(인민페)인바 같은 시기에 비해 3.4% 증가,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4.6%포인트 높다. 대외무역총량이 처음으로 흑룡강을 초월하고 전국 순위에서 2위를 뛰여넘었다. 예측컨대 년말까지 길림성 대외무역수출입은 동...
  • 2016-12-23
  • 연길시의 65주세 이상 로인들이 래년 1월 1일부터 시구역 공공뻐스를 무료로 타게 됐다.   “길림성로인권익보장조례”의 65주세 이상 로인 도시공공교통 무료정책을 시달하고저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는 연길시의 65주세 이상 로인을 상대로 공공뻐스 무료탑승카드를 취급하고있다.   22일, 연길시공...
  • 2016-12-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