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 초보적인 가능성연구 심사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21일 09시10분    조회:14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일,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팀이 우리 주에서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 초보적인 가능성연구”보고(민항부분) 심사회를 소집했다.
 

중국민항공정자문회사 총경리 장해동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리경호주장이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길공항이개축공사의 실시는 국가 “일대일로”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동북아지역 국제합작개발을 다그치는 중요한 조치이며 국가안전을 보장하고 변강발전을 촉진하는 중대한 결책이다. 우리 주는 항상 연길공항이개축공사를 연변의 가장 큰 공사로 간주하고 전력을 다해 추진해왔다. 대상추진과정에서 우리는 국가 관련 부, 위원회, 군대, 전문가, 학자와 성직속 관련 부문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각측의 다년간의 공동한 노력으로 연길공항이개축공사가 이미 부지선정작업을 완수하고 공사의 초보적인 가능성연구심사단계에 들어섰다. 오늘의 심사회는 연길공항이개축과정에서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 대사이며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고대해온 대사이다. 여러 지도자 및 전문가들이 대상을 위해 진맥하고 방법을 가르치며 소중한 의견을 많이 제기하여 연길공항이개축공사가 건설을 다그치는 새 단계를 맞게 하기를 바란다. 연변도 더욱 큰 힘과 효과적인 조치로 연길공항이개축공사를 추진하여 이 대상이 하루빨리 착공건설되도록 할것이다. 우리는 각급 지도자들의 관심과 지지하에 연길공항이개축공사가 반드시 순조롭게 추진되고 하루빨리 건설되며 국가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국가“일대일로”전략을 추진하며 변강민족지역의 번영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회의는 주연길공항이개축공사지휘부의 대상정황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설계단위의 연길공항이개축공사에 관한 초보적인 가능성연구보고를 청취했으며 전문가팀 및 회의에 참가한 각측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새로 건설하게 되는 연길군민공용비행장은 연길시 의란진 금성촌 부근으로서 연길시중심과 13킬로메터 상거하였다. 현재의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1952년에 건설되여 1985년 4월에 중앙군위의 비준을 받고 군민공용비행장으로 되였는데 2011년에 연길공항의 려객운송량은 연인수 100만명을 돌파했고 2015년에는 145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연인수 15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되고있으며 동북지역의 다섯번째로 큰 공항으로 되였다. 국제려객운송량은 연인수로 6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되고있는데 국제려객운송량은 동북지역공항에서 제3위를 차지하고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중국민용항공국, 공군부대 및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과 주연길공항이개축공사지휘부 총지휘 손경원, 주정부 비서장 풍덕원이 회의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풍수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 왕청현과 장춘대성실업집단유한회사가 대성왕청공업단지 건설과 관련해 기틀협의를 체결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5년 시간을 들여 왕청공업집중구에 건설하게 될 대성왕청공업단지에는 광천수생산, 목이버섯정밀가공, 찰옥수수가공, 대두단백분리, 생물화학사료생산 등 대상이 포함되여있다. 이 공업단지의 건설은 지방...
  • 2016-07-14
  • 소액대출 943만원 쟁취 109명 대졸생 창업 조력 지난 10일,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의 다용도활동실에 4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일명 “창업자와 커피”모임이였다. 모임에 참가한 젊은이들은 요즘 관광업종의 새로운 모식으로 떠오르고있는 “인터넷+관광”운영을 주제로 업계 경험자로부터 ...
  • 2016-07-14
  • 연길시 고지공원소구역건설이 마무리되면서 근처 행인들의 출행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는 7월 18일부터 2선 공공뻐스의 종점을 대우화원호텔에서 고지공원소구역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연장후 기차역에서 고지공원까지의 공공뻐스로선은 기차역-연변직업기술학교-연길시5중-하남-백산호텔-연길시...
  • 2016-07-14
  • 연길시 연동교서쪽구간이 위험한 다리로 확정되면서 현재 철거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새로운 교량은 올해 10월에 준공되여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오래전에 건축한 서쪽구간의 교량이 해당 부문의 검측을 통해 위험한 다리로 확정되면서 연길시는 연동교서쪽구간 다리를 철거하고 새로운 다리를 수축하기로 결정했다. 신축...
  • 2016-07-13
  • 쓰리터치(Three touch)라는 최소화된 작업으로 온라인 슈퍼마켓, 온라인 음식주문,  배달까지 가능한 서비스가 등장해 소비자들이 들썩이고있다. 지난 7일, “꽈꽈왕(呱呱王)”의 최초 개발자인 박세봉, ...
  • 2016-07-13
  • 섬서성에 길이 16㎞의 복선철도 터널이 지난 8일 완공됐다. 섬서성 성도(省都)인 서안(西安)과 사천성 성도인 성도(成都)를 련결하는 643㎞의 고속철로의 일환으로 건설된 이 터널은 진령(秦岭)산맥을 관통하며 시속 250㎞의 고속철 운행이 시작되면 종전 16시간이 걸리던 서안과 성도 사이의 려행시간을 5분의 1도 안되는 ...
  • 2016-07-12
  • 7월 8일,《중한국제합작시범구전략대화》가 장춘에서 개최됐다.  장춘시정부와 한국혁신기업협회에서《중한국제합작시범구를 공동건설할데 관한 전략기본협의(框架协议)》에 대해 서명했다 《동북진흥에 관한 약간한 의견》에서 제출된《중한국제합작시범구》건설에 대한 요구를 둘러싸고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장춘...
  • 2016-07-12
  • 진짜와 가짜 구분: 매 유기제품마다 유기번호 하나씩 얼마전에 산서성 감독관리부문에서는 비유기식품 허위홍보사건을 처리, 사건은 식품경영기구에서 판매한 이른바 “유기랭압착탈랍아마씨기름(有机冷初榨脱蜡亚麻籽油)”이 유기제품인정서가 없는 제품이라는것이 밝혀졌다.   유기식품 인증표시 이와 같...
  • 2016-07-12
  • 중국측 관광객 300여명 개통식에 참가       7월 9일 단동시 대조선 무비자 반일관광 개통식이 조선 신의주에서 거행되였다. 단동국제려행사의 조직하에 오전 중국측관광객 300여명이 조선 신의주관광과 함께 대조선 무비자 반일관광 개통식에 참가하였다.  개통식후 관광객들은 조선연예인들과 학생들...
  • 2016-07-12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은 비교적 높은편이고 강수는 적을것이라고 11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1.2도이고 평균 총강수량은 20밀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10.9밀리메터가량 적다. 주요 강수과정으로 12일과 13일 사이 소나기 또는 천둥과 번개가 동반한 소나기가 있고 16일에 소나기 또는...
  • 2016-07-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