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 초보적인 가능성연구 심사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21일 09시10분    조회:15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일,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팀이 우리 주에서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 초보적인 가능성연구”보고(민항부분) 심사회를 소집했다.
 

중국민항공정자문회사 총경리 장해동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리경호주장이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길공항이개축공사의 실시는 국가 “일대일로”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동북아지역 국제합작개발을 다그치는 중요한 조치이며 국가안전을 보장하고 변강발전을 촉진하는 중대한 결책이다. 우리 주는 항상 연길공항이개축공사를 연변의 가장 큰 공사로 간주하고 전력을 다해 추진해왔다. 대상추진과정에서 우리는 국가 관련 부, 위원회, 군대, 전문가, 학자와 성직속 관련 부문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각측의 다년간의 공동한 노력으로 연길공항이개축공사가 이미 부지선정작업을 완수하고 공사의 초보적인 가능성연구심사단계에 들어섰다. 오늘의 심사회는 연길공항이개축과정에서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 대사이며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고대해온 대사이다. 여러 지도자 및 전문가들이 대상을 위해 진맥하고 방법을 가르치며 소중한 의견을 많이 제기하여 연길공항이개축공사가 건설을 다그치는 새 단계를 맞게 하기를 바란다. 연변도 더욱 큰 힘과 효과적인 조치로 연길공항이개축공사를 추진하여 이 대상이 하루빨리 착공건설되도록 할것이다. 우리는 각급 지도자들의 관심과 지지하에 연길공항이개축공사가 반드시 순조롭게 추진되고 하루빨리 건설되며 국가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국가“일대일로”전략을 추진하며 변강민족지역의 번영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회의는 주연길공항이개축공사지휘부의 대상정황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설계단위의 연길공항이개축공사에 관한 초보적인 가능성연구보고를 청취했으며 전문가팀 및 회의에 참가한 각측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새로 건설하게 되는 연길군민공용비행장은 연길시 의란진 금성촌 부근으로서 연길시중심과 13킬로메터 상거하였다. 현재의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1952년에 건설되여 1985년 4월에 중앙군위의 비준을 받고 군민공용비행장으로 되였는데 2011년에 연길공항의 려객운송량은 연인수 100만명을 돌파했고 2015년에는 145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연인수 15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되고있으며 동북지역의 다섯번째로 큰 공항으로 되였다. 국제려객운송량은 연인수로 6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되고있는데 국제려객운송량은 동북지역공항에서 제3위를 차지하고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중국민용항공국, 공군부대 및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과 주연길공항이개축공사지휘부 총지휘 손경원, 주정부 비서장 풍덕원이 회의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풍수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현재 정식 작성단계에 들어선 중국다성구역도시군발전계획(跨省区城市群规划)에 따르면 중점적으로 5대 국가급도시군을 건설하게 되며 9대 구역성도시군 즉 국가2급도시군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연길시가 국가2급도시군발전계획에 들었다고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일전에 밝혔다. 5대국가급도시군에는 장강삼...
  • 2015-02-27
  • 몇해전까지만 해도 설련휴동안 집에만 붙박혀있거나 타지 관광지로 려행을 계획했던 주민들이 주내 관광지, 오락시설을 찾아 정월 초이튿날부터 붐볐다. 보다 풍성해진 주변의 볼거리, 놀거리와 서서히 변화된 설소비 관념때문이다. 설기간 정상 영업한 류통업체와 료식업체, 관광업체에서 할인과 설특별가 등으로 소비자들...
  • 2015-02-26
  •   화분에 키우는 식물도 유행을 탄다. 80년대 개혁개방과 함께 전국을 휩쓸었던 군자란, 소염과 미용의 기능이 있다 하여 90년대 집집마다 창턱에서 키워졌던 알로에, 산소발생량이 많다고 알려졌던 고무나무, 설을 좌우하여 피는 두견화(杜鹃花)가 그랬다. 그러나 요즘은 기존의 화분식물 보다는 아담한 체구에 줄기나...
  • 2015-02-26
  •   훈춘시에서 석탄화학공업, 신형재료, 해산물, 목재, 방직복장, 신형건재, 온주공업, 항공, 건강산업, 국제물류 등 10대 공업단지건설을 전극 추진하고있다. 지역우세에 힘입어 “3대 공업단지”가 때맞게 흥기하고있다. 3국 교접지에 위치해있는 훈춘시는 중국이 륙로로 일본해에 진입할수있는 유일한 통로...
  • 2015-02-25
  •   서비스업이 무척이나 발전해있는 우리지역에서, 그것도 우후죽순처럼 늘어서있는 커피점 속에서 생존하기는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다. 그럼에도 차별화된 서비스전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전문점이 있다. 카카오커피전문점이 그 주인공이다. 카카오커피전문점의 시작은 지난 10여년 우리지역에서 본인의 ...
  • 2015-02-25
  • [북경=신화통신] 13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재정부는 일전에 공동으로 “2015년 도시주민기본의료보험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통지는 2015년 각급 재정에서 도시주민의료보험에 대한 보조표준을 인상하고 2015년 도시주민 개인이 납부하는 보험료기초도 상향조...
  • 2015-02-25
  • 中 조선족 CEO, 스마트폰 直마케팅 인기 영어 강사 출신 나영호 CEO, 스마티잔 T1 들고 네티즌 직접 공략 [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 영어 강사 출신 조선족 사업가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티잔을 설립하고 지난해 5월 첫 모델 ‘스마티잔 T1’을 출시한 나영호(羅永浩ㆍ뤄융하오ㆍ43) ...
  • 2015-02-25
  • 17일 둘루스 조지아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이경철 한인상의 회장, 김송전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 이혁 상의 부회장(왼쪽부터)이 양해각서 체결후 한자리에 모였다.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는 17일 중국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최영철)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 2015-02-19
  • 한국외환업계 관계자는 한화와 인민페 직거래체제가 주로 은행간의 경쟁으로 이루어지면서 9일의 거래량이 103억 5400만원에 달해 지난해 12월이래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거래 차수로 계산할 경우 한화와 인민페의 거래는 이미 딸라와 한화의 거래를 초과했다고 한다. 지난해 12월의  한화와 인민페...
  • 2015-02-16
  • 13일, 연길에서 소집된 전 주 공상행정관리사업회의는 지난해 시작된 공상등록제도 개혁, 민생보장사업 등에 대한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공상행정관리부문에서는 공상등록제도 개혁을 전격 추진해 등록자본납입등록제를 시행하고 기존의 기업 전년 검험제도를 년도보고 공시제도로 개정했...
  • 2015-02-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