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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룡도 복지에 조선족특색마을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24일 07시24분    조회: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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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서기 덕분에 우리 촌이 환골탈태됐습니다. 로인복지도 촌민수입증대도 날로 상승일로를 달리고있습니다…”인화촌당지부 선전위원 류취련의 의미심장한 말이다.

2011년 1월부터 인화촌당지부 서기를 력임한 원영진은 촌의 독특한 지리우세에 립각해 조선족특색촌 건설과 사회주의 새농촌건설 융합추진의 길을 모색했다. 촌지도부 성원들이 똘똘 뭉쳐 집체경제부터 힘써 발전시키고 인당 소득을 향상시켜 촌민들의 생활질을 뚜렷이 제고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한것이다.

기층조직의 기능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 원영진은 자금 49만원을 쟁취해 230평방메터짜리 촌민위원회 사무청사를 410평방메터로 확장했다. 400만원이 투입된 4개 주택양로정원에 곁들여 활동광장, 문구장, 배구장, 롱구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외에 TV, DVD, 도서, 악기 등 문화오락기자재가 구전해 전 촌 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고있다.

2011년 이래 원영진은 전체 촌민들과 함께 지역우세에 알맞은 농촌관광대상을 적극 유치, 점차 조선족 특색촌기틀을 형성했다. 흥변부민자금 745만원이 투입된 1000평방메터 생태원과 15채의 조선족가옥, 1000평방메터의 문화광장은 기초시설의 완벽화를, 599만원에 달하는 흥변부민 및 빈곤부축 시범대상자금으로 지은 19채의 온실하우스는 고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수입원의 보장을 설명해주고있다. 1450만원의 자금을 모아 지은 천지석기관도 손님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아울러 466만원을 투입해 마을의 록화, 미화 공사를, 1812만원을 들여 인화촌 해란강대교와 인화-연길 신광구간 4급도로를 닦아놓아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훌륭한 여건을 마련했다.

원영진서기의 끈기있는 노력으로 지난해 인화촌 집체경제수입은 21.9만원으로 증가됐는데 촌당지부에서는 전체 촌민들의 농촌의료보험료를 대주기로 결정지었다.

지금 인화촌은 산업특점이 선명하고 거주환경이 아름다우며 민족특색이 농후한 선진촌으로 부상,전국 각 지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조선족민속체험명소로 떠올랐고 선후하여 성급 문명촌진, 길림성 아름다운 향촌, 성급 30개 시범촌진, 주급 조화행복촌, 시급 특색마을건설 선진촌 등 영예를 지녔다.

“원영진서기는 촌민들의 신망을 한몸에 지니고있습니다. 원영진서기의 인솔하에 저희 당지부의 전투력이 날로 강화되고있습니다.” 동성용진 부진장 황지전의 말은 원영진서기의 핵심견인역할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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