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룡정시, 과일생산 정품화 표준화가 길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8일 11시10분    조회:13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룡정시에서는 정품과원건설에 모를 박고 과일생산을 둘러싼 봉사를 깐지게 해 전 시 과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있다.
 

룡정시의 과일재배면적은 3145헥타르인데 총산량은 3만 400톤이고 생산액은 4439만원에 달하고있다. 그중 전 시 과원의 80%를 차지하는 사과배재배면적이  2497.5헥타르이고 생산량은 2만 9000톤이며 생산액은 3445만원이다.
 

룡정시의 사과배재배지역은 주요하게 지신진, 로투구진과 삼합진에 분포되여 있는데 1개의 표준단지, 6개의 종합기술시범구를 중심으로 과수농민합작조직이 11개, 성원이 850여명에 달한다. 합작조직에서는 연변사과배의 표준화재배에 주력해 생산자료제공, 기술강습, 판매, 조직관리를 통일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합작조직성원들의 인당 년수입을 1만여원으로 끌어올렸다.

사과배산업의 쾌속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룡정시에서는 국가배산업기술체계인 연변종합실험소 룡정 시범현 대상건설을 계기로 록색, 무공해, 유기농 사과배 종합재배기술을 연구하고 표준화와 규범화를 꾀했다. 정품과수원건설에서 부지선정, 생산관리 등 고리마다 표준화를 실시하고 무공해농산품행동계획을 전면 실행했으며 200헥타르의 과수원에 사과배표준화생산규범을 보급해 제품질과 등급을 부단히 제고했다.
 

중앙농업과학기술보급전문자금을 리용하여 로투구진, 지신진, 삼합진 및 대소과수농장, 로투구과수농장, 세린하과수농장에 건설한 사과배종합재배기술핵심시범구는 1358헥타르 면적에 북방배품종에 적합한 기계화재배기술을 도입해 로동능률을 제고하고 생산원가를 절감했다.
 

한편,성의 대상자금 200만원을 쟁취하여 삼합진에 청수사과배표준과수원조성사업을 가동했는데 기술, 대상, 력량을 한데 모아 기초시설이 구전하고 관리모식이 선진적이며 과일품질이 우수하고 브랜드수익이 현저하며 복사견인능력이 강한 표준화시범과수원으로 건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올해 룡정시에서는 사과배의 시장경쟁력을 증강하기 위해 “무공해제품, 록색식품, 유기농산물과 농산물지리표지”를 획득하는 “3품1표”제고행동을 전개하고 사과배룡두기업인 연변화룡집단이 록색식품, 농산품지리표지를 획득한 토대에서 삼합진청수사과배합작사의 “흠청수”표 록색식품인증사업에 나섰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기업의 투자발전 위해 가교역할 일전 장춘시연변상회년회 및 제1기 제4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지난해 장춘시연변상회는 상회의 사회자원을 리용하여 기업의 투자발전에 한몫 담당하였다. 상회는 회원기업들이 연변에 투자하도록 가교역할을 하였다. 한편 연변기업가들을 조직하여 전국 여러 곳에 가 시장을 개...
  • 2017-01-20
  • 지난해 말 《반월담》잡지사와 중국유명브랜드잡시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6 반월담사회발전세미나 및 제 7기 반월담브랜드생활순위” 가 발표됐다. 연길시는 록색생태관광발전 잠재력이 우월한 도시로 2016년 중국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관광도시로 선정되였는바 동북에서 하나밖에 없다. 연길시 야경...
  • 2017-01-20
  • 총투자가 1억원, 년간생산량이 1만톤에 달하는 도문백세향식품유한회사 식물유생산대상이 일전 도문경제개발구와 체결에 성공하여 식품가공단지내에 입주하게 됐다고 17일 도문시발전및개혁국에서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nb...
  • 2017-01-19
  • 상무부가 반포한데 따르면 2016년 우리 나라 외자흡수규모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외국실업가 투자는 고위급 산업으로 집결되는 지속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네개 자유무역시험구의 외자 유치 성장폭은 80%이상에 달했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2016년 전년 우리나라 신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은 2만7천...
  • 2017-01-17
  • 전 성 입선총수의 절반 차지   일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 재정부 등 부(위)의 정식 비준을 거쳐 연길시, 돈화시가 전국 제2패 “신형도시화와 결부해 농민공 등 인원의 귀향창업을 지지하는” 시험시(현)로 선정되였다. 이에 앞서 훈춘시, 왕청현이 이미 전국 첫패 시험에 들었다. 이로써...
  • 2017-01-17
  • 올해 음력설기간 려객운수 첫날인 13일 연길서역은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로무인원이나 학생들이 많았다. 연길서역 려객운수부 주임 가홍매는 첫날부터 연길서역 려객운수량이 1만명을 웃돌게 된다며 운수고봉기의 서막을 연셈이라고 했다.   음력 정월 초사흘부터 북경, 대련으로 향하는 고속렬차표는 매진된...
  • 2017-01-16
  • 올해 우리 주에서는 교통운수발전에 3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10일, 주교통운수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도로건설부문 계획건설규모는 755킬로메터이며 준공될 규모는 152킬로메터에 달한다. 주요 건설대상에는 연길-따푸...
  • 2017-01-16
  • 11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반월담(半月谈)사회발전연구토론회 및 제7기 반월담 브랜드 생활랭킹발표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2016년 중국 10대 록색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났다.  ...
  • 2017-01-16
  • 13일, 연길공항에서는 음력설기간에 려객들의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온주, 연태, 청도, 녕파 등 지역으로 왕복하는 항공편을 증가하기로 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온주(MU5348) 항공편은 20:00~1:05, 온주-연길(MU5331) 항공편은 14:25~19:15이고 연길-연태(MU5348) 항공편은 20:00~22:05, 연태-연길(MU5331)  항...
  • 2017-01-14
  •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중국조선족제1촌"으로 불리우는데 국가 AAA급 관광풍경구이다.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안도현 만보진에 위치해있고 장백산인기관광로선에 자리잡고있으며 안도현성에서 71킬로, 장백산에서 95킬로 떨어져있다. 1991년, 홍기촌은 관관접대서비스를 전개했다. 1995년 3월, 길림성위 부서기, 연변주위...
  • 2017-01-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