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룡정시, 과일생산 정품화 표준화가 길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8일 11시10분    조회:13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룡정시에서는 정품과원건설에 모를 박고 과일생산을 둘러싼 봉사를 깐지게 해 전 시 과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있다.
 

룡정시의 과일재배면적은 3145헥타르인데 총산량은 3만 400톤이고 생산액은 4439만원에 달하고있다. 그중 전 시 과원의 80%를 차지하는 사과배재배면적이  2497.5헥타르이고 생산량은 2만 9000톤이며 생산액은 3445만원이다.
 

룡정시의 사과배재배지역은 주요하게 지신진, 로투구진과 삼합진에 분포되여 있는데 1개의 표준단지, 6개의 종합기술시범구를 중심으로 과수농민합작조직이 11개, 성원이 850여명에 달한다. 합작조직에서는 연변사과배의 표준화재배에 주력해 생산자료제공, 기술강습, 판매, 조직관리를 통일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합작조직성원들의 인당 년수입을 1만여원으로 끌어올렸다.

사과배산업의 쾌속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룡정시에서는 국가배산업기술체계인 연변종합실험소 룡정 시범현 대상건설을 계기로 록색, 무공해, 유기농 사과배 종합재배기술을 연구하고 표준화와 규범화를 꾀했다. 정품과수원건설에서 부지선정, 생산관리 등 고리마다 표준화를 실시하고 무공해농산품행동계획을 전면 실행했으며 200헥타르의 과수원에 사과배표준화생산규범을 보급해 제품질과 등급을 부단히 제고했다.
 

중앙농업과학기술보급전문자금을 리용하여 로투구진, 지신진, 삼합진 및 대소과수농장, 로투구과수농장, 세린하과수농장에 건설한 사과배종합재배기술핵심시범구는 1358헥타르 면적에 북방배품종에 적합한 기계화재배기술을 도입해 로동능률을 제고하고 생산원가를 절감했다.
 

한편,성의 대상자금 200만원을 쟁취하여 삼합진에 청수사과배표준과수원조성사업을 가동했는데 기술, 대상, 력량을 한데 모아 기초시설이 구전하고 관리모식이 선진적이며 과일품질이 우수하고 브랜드수익이 현저하며 복사견인능력이 강한 표준화시범과수원으로 건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올해 룡정시에서는 사과배의 시장경쟁력을 증강하기 위해 “무공해제품, 록색식품, 유기농산물과 농산물지리표지”를 획득하는 “3품1표”제고행동을 전개하고 사과배룡두기업인 연변화룡집단이 록색식품, 농산품지리표지를 획득한 토대에서 삼합진청수사과배합작사의 “흠청수”표 록색식품인증사업에 나섰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 현장. 12일,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길림성두만강국제협력학회와 길림성철학사회과학계획연구소조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공상련 주석인 별승학,...
  • 2013-12-12
  • 길림성 특히 연변에서는 줄곧 대조선관광을 특색관광상품으로 삼고 추진해왔다. 조선측에서도 중국을 향해 라선, 남양, 청진, 금강산 등 여러 갈래 관광코스를 개방하여 중국관광객은 도로, 철로, 유람선, 지어는 자운전하는 방식으로 조선관광을 다녀오게 되였다. 허나 연변에서 전문 대조선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려행...
  • 2013-12-11
  • 연길공항 신축과 관련 민항국과 길림성 의견 교환  연변지역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민항국에서는 지방정부와 함께 연길공항의 이전,신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4일, 민항국 부국장 주래진이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 일행을 만나 해당 사항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
  • 2013-12-10
  •     9일, 연길시정부에서는 최근년간 《중국유명상표(中国驰名商标)》를 따낸 연길시이양기제조유한회사, 연길시세라젬실업유한회사, 연변변성술기업유한회사 (《고려촌》) 표창식을 가지고 세 기업에 영예간판과 함께 각기 50만원씩 포상했다. 최근년간 연길시에서는 경제전선에서 브랜드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
  • 2013-12-10
  • 연길시 운수관리소 리학수소장에 따르면 새해 연길시에서는 500대(건)에 해당되는  택시차경영권을 증가한다. 연길시 택시차들이 가격을 마구 부르고 손님을 거부하는 등 현상들이 비일비재인 현실을 두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일면 업종에서나 시민들한테서 택시경영권을 증가하는방법을 많이...
  • 2013-12-09
  • 서둘러 집체, 개인의 토지 소유권을 확권해야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국조선족사학회 신임회장인 정신철박사는 일전 흑룡강성 조선족농촌 현황조사연구시 집체의 토지나 고정자산, 개인의 토지 및 저택지소유권을 서둘러 확인할것을 강조해 말했다. 《새로운 토지정책이 나오게 되면서 우리가...
  • 2013-12-09
  •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는 5일 제주와 연길을 잇는 하늘길을 열기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민명원 회장과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 대표로 방문한 연변용산경제발전연합회 박명철 회장은 ‘제주-연길 항공 전세기 운항 투자업무협약’에 서...
  • 2013-12-06
  • 조선족 탑승률 80%이상 중국 연길공항이 연속 3년째 여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00여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 연길-한국 인천행 항공편이 시종 초부하로 운행하고 있다고 공항관계자는 즐거운 비명을 한다. 붐비는 연길공항./자료사진      이런 초부하 운행에 조선족 탑승률이 80%이상을 초과하는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 2013-12-06
  •  연길공항에 따르면 올해 려객수송량은 현재 이미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길공항에서 련속 3년째 려객수송량을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2011년 연길공항은 동북의 지선(支线)공항중 처음으로 연인수로 년간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남겼다. 올해들어 연길공항에서는 협력항공사 및 운...
  • 2013-12-05
  • 훈춘시에서 쇼핑하고있는 로씨야인(자료사진) 올해 60세 나는 로씨야인인 위크드는 훈춘통상구 검사를 마치고 택시를 잡고 중국 훈춘에 있는 집에 들어섰다. 근년래 로씨야의 《동방으로 향하다》의 전략과 중국 두만강지역개발개방정책의 추진하에 중국과 로씨야 극동지역의 무역과 려객왕래가 빈번해 졌다. 점점 많은 로...
  • 2013-1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