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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타일 다양화 추세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21일 11시03분    조회: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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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인테리어스타일이 도입되고 현대인들의 생활템포가 빨라지면서 인테리어의 풍격과 형식이 날로 다양화한 추세로 발전하고있다.

연변 인테리어시장 상황을 알아보고저 15일 연변상품·공간설계인테리어회사를 찾아 현재 연변의 인테리어풍격 종류, 인테리어방식 및 시민들의 인테리어관념변화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변상품·공간설계인테리어회사 설계부 손비비경리는 “최근 외국과 대도시의 인테리어풍격이 점차 도입되면서 연변의 인테리어풍격도 예전보다 많이 다양해진 상황입니다. 현재 비교적 류행되는 인테리어풍격에는 현대풍격, 유럽풍격, 지중해풍격, 전원풍격, 미국식풍격, 북유럽풍격, 일본식풍격, 혼합풍격 등을 망라한 10여가지 인테리어풍격 종류가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현대풍격은 비교적 아늑하고 널직하며 밝은 공간분위기를 조성하기에 목전 선호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고 이중 젊은층이 많이 집중돼있는바 면적이 110평방메터 이하의 주택인테리어에 비교적 적합하다고 한다. 이밖에 유럽풍격의 인테리어은 대범하고 랑만적인 공간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층차가 많고 공간감에 대한 요구가 높아 큰 면적의 주택인테리어에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한편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집구조에 대한 개조이고 다음으로 풍격을 정하는것이며 그다음으로 색조배합을 하는 순서가 비교적 적합하다고 손비비경리는 설명했다. 인테리어설계사들은 또 집안의 공간감도 충분히 고려하는데 부동한 층수와 면적에 근거해 보다 전업적인 건의를 제기해줄수 있다고 한다.

상품·공간인테리어 주임설계사 정조뢰는 “목전 주류적인 인테리어방식에는 주로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인테리어재료를 자체로 전부 구매하고 인건비만 인테리어회사 혹은 시공대에 지불하는 ‘청포’(清包)와 마루바닥, 위생설비, 가전제품 등 주요재료를 자체로 구매하고 기타 인건비, 보조재료와 부분적 주요재료를 인테리어회사에서 구매하는 부분적도급(半包) 및 모든 인테리어재료와 일군을 전부 인테리어회사측에 맡기는 ‘전부도급’(全包) 등 3가지 인테리어방식이 있습니다”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이가운데서 목전 인공, 보조재료와 부분적 주요재료를 인테리어회사에서 구매하는 부분적도급 인테리어방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상황이라고한다. 전부도급방식은 모든것을 인테리어회사에서 도맡아하기에 시름을 덜수 있어 일반적으로 빠른 인테리어을 요구하거나 출근으로 시간이 없는 사람 혹은 출국인원들에게 비교적 적합한 선택으로 되고있다고 한다.

정조뢰는 “전부도급 인테리어방식은 우리 주에서 지난 2014년부터 흥기되기시작했는데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있는 상황이다”며 “전부도급 인테리어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있다”고 했다.

한편 목전 사람들의 인테리어관념변화에 관련해 정조뢰는 “당면 고객들은 집구조개조나 인테리어설계 등 면에서의 의식이 예전보다 많이 제고되였습니다. 집안인테리어에서 세부적인 요구가 점점 많아지고있으며 높은 품질, 친환경, 건강 등 면에 대한 추구도 날로 높아지고있습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자금 절약에 관련해 정조뢰는 “인테리어을 하기전에 여러 시장을 돌아보고 많이 비교해보아야 하며 인테리어재료선택에서 맹목성을 극복하고 사전에 예산을 세우는 등 기초계획 작성이 필요합니다”고 조언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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