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부동산통일등록제도가 정상적궤도에 진입하고있다.
전국부동산등록데이터정합시험인 연길시는 성, 주, 시 부동산통일등록 포치에 따라 10월 24일부터 부동산통일등록을 정식으로 가동하고 새 증서를 발급했으며 기존에 사용했던 가옥, 토지 등 부동산등록증서 발급을 중지했다. 일정한 기간의 준비와 협조를 거쳐 현재 연길시의 부분적 향진의 농촌택지 등에 대해서도 정식으로 부동산등록업무를 수리하게 되면서 부동산등록제도는 이미 전면적으로 시행되였다.
15일, 연길시국토자원국 부동산등록중심에 따르면 12일까지 연길시에서는 부동산등록업무를 도합 7942건 수리하고 부동산재산권증서 2781개, 부동산등록증명 3118개 발급했다.
부동산등록중심 부주임 손진국은 “연길시에서 부동산 관련 기구정합을 하기 위해 5일간 부동산업무를 중지하고 관련 업무 양성에 들어갔습니다. 사업일군들이 새로운 조작시스템에 대한 숙련도가 높지 못하고 시민들이 부동산통일등록제도에 대한 정보가 불명확한 등 원인으로 부동산통일제도를 실시한 초시작에는 붐비는 현상이 많았지만 현재 인원 및 판공시스템운행이 기본적으로 순탄하게 진행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일평균 200여건에 달하는 부동산등록업무를 수리한 상황으로 부동산통일등록사업이 단계적성과를 이룩했습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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