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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가짜기차표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22일 15시21분    조회: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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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려객운수기간 기차표 판매가 시작되였다. 려객들은 인터넷 등 경로를 통해 차표를 구매할수 있는데 어떤 사기행위에 주의를 돌려야 할가? 기자는 이에 관해 철도부문을 취재했다.

철도경찰측 소개에 따르면 근일 암표상들은 휴대폰상점, 쇼핑몰 등 오프라인 상점을 엄페수단으로 광고부착, 조명간판 등 방식을 통해 려객들을 끌어모으고있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SNS를 리용해 신분증정보를 획득하고 휴대폰카드를 구매한 려객들의 신분증정보를 획득해 암표거래를 하며 또 일부 사람들은 인터넷SNS에 기차표 구매정보를 발부하고 심지어 가짜표를 판매해 려객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근, 분석수치로 획득한 실마리에 근거해 북경 철로공안처 민경들은 모 인터넷 서비스역을 공격해 인터넷을 리용해 신분증정보와 불법 기차표 판매를 진행한 4명의 혐의범을 체포했고 당장에서 2819장의 차표를 압수했다.

철도경찰들은 려객들에게 꼭 유효신분증으로 구매창구, 12306사이트 등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기차표를 구매할것을 건의했고 12306사이트 이외의 인터넷 플랫폼, SNS, 게시판 등을 통해 대리구매를 하지 말아야 하고 가짜정보로 인해 려정에 영향을 주지 말고 경제적손실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개인정보가 도용당했을 경우 제때에 철도공안기관 혹은 철도고객서비스전화 12306에 신고해야 하며 인터넷 혹은 기타 불명확한 휴대폰 앱을 다운받지 말고 이런 앱의 트로잔(木马)으로 인한 개인정보 루설과 재산손실을 피해야 한다.

실명제 등 제도개혁이 추진됨에 따라 “암거래상”은 기술적인 난제에 직면했다. 진짜표를 획득할수 없으니 온갖 방법을 다해 가짜표를 제작하고 판매해 려객들을 속인다. 비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표를 구매하는것은 실제로 돈을 팔고 가짜표를 구매하고 또 사기를 당한데다가 집까지 돌아가지 못하게 될수 있다. 

가짜표는 어떤 특점이 있는가? 청도기차역 근무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진짜표는 역광아래에서 철도마크를 볼수 있다고 한다. 진짜표의 잉크인쇄는 빛을 반사할수 있고 등불아래 혹은 해빛아래에서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고 한다.

기차표우에 적힌 날자 부분이 울퉁불퉁하다면 기한이 지난 기차표를 불법분자들이 새롭게 제작한것일수 있다. 진짜표는 손으로 구겨도 원래 상태로 회복될수 있지만 가짜표는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기차표우의 잉크인쇄의 색상이 벗겨진다면 일반적으로 모두 가짜표이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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