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부터 23일까지 동북지역을 중심으로 내리게 될 큰 눈으로 인해 현재 해당 부문에서는 교통운수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했다.
22일, 오후 3시 기자가 원고를 교부할 때까지 연길시로부터 주내 각 현, 시로 향하는 려객운수뻐스는 전면 운행이 정지되였고 연길공항도 전면 페쇄되였다.
또한 알아본데 따르면 성교통운수청에서 발부한 페쇄조치로 성내 고속도로구간이 전면 페쇄되였다. 이미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안도-훈춘구간, 왕-연고속도로 왕청-배초구구간, 연길-따푸차이허 고속도로 연길서-룡정구간이 전면 페쇄되였다.
주내 각 성급도로에서는 현재 림시교통관리체계를 세운 가운데 201성급도로 춘화방향, 201성급도로 권하방향은 현재 전 구간에서 교통관제를 실시하고있고 302국도 도문방향은 도로려객뻐스가 전면 운행이 정지된 상태이다.
연길공항 현장지휘쎈터에서는 22일 저녁 8시까지 연길공항을 전면 페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연길공항 운수관리처 전충군경리는 “22일 오전 8시부터 청도-연길 SC4641, 연길-청도 SC4642, 광주-장춘-연길 CZ3605, 연길-장춘-광주 CZ3606 등 항공편은 현재 전부 결항된 상황이다. 연길-서울 OZ352, 서울-연길 OZ351은 래일 항공편이 보충될것으로 OZ351은 3513편으로 오후 1시에 연길에 도착, OZ352는 3523편으로 오후 2시 30분에 연길에서 출발할 예정으로 재편되였다”고 전했다.
한편, 고속철은 현재 정상운행되고있어 시민들의 출행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라고 해당 부문은 전했다. 주교통운수관리국 등 해당 부문에서는 주내 고속도로 재개여부에 대해서는 23일 오전 9시 이후에 재검토하게 될것이라고 피로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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