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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글로벌시대 식품•외식최고경영자과정전당으로 거듭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29일 15시31분    조회: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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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에서는 글로벌시대 식품외식기업 경영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히 연변지역이 중국 10대 미식도시의 하나로 선정된 자부심을 안고 연변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 "글로벌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 하였다.

일전에 기자는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 회장이며 세계한식총련합회 회장을 겸임하고있는 김순옥회장을 만나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 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 회장,세계한식총련합회 회장 김순옥.

김회장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에서는 글로벌시대 식품외식기업 경영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국제시장 경쟁력 강화, 특히 연변지역이 중국 10대 미식도시의 하나로 선정된 자부심을 안고 연변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과의 합작으로 "글로벌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게 되였다고 한다.

이미 두기에 걸쳐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를 위수로 하는 우수한 경영인 61명이 글로벌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쳐 양성하였다.

이들은 글로벌시대 식품,외식산업의무한경쟁속에서 국제화시대 외식경영 전문지식과 실무지식을 터득함으로서 전문성을 갖춘 음식업체 종사자로 되여 조선족음식문화를 보다 높은 차원에로 업그레이드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다.

김순옥회장은 “향후 량질의 교육과정과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시대정신과 창의력,경쟁력을 갖춘 식품,외식산업의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것이다”면서 “향후 졸업생들이 외식업의 선두주자로 활약해 지역경제발전에 한몫을 담당 할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또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글로벌 리더들에게 소중한 기회로 될수 있다며 외식업의 불확실성 시대를 돌파해 가는 창조의 힘과 함께

외식경영인의 일상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 줄 훌륭한 명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해 20017년 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 과정 제3기학원을 모집하게 된다며 모집인수는 30명이라고 했다.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 신범도당위서기가 제2기 수료식에서 우수회원들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식품∙외식산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과식품∙외식관련 업체 창업준비자 및 관리자로서입학지원서, 영업집조 사본, 재직증명서,신분증사본,2촌 증명사진 4장을 제출해야 한다.

교육기간은 1년이고 (총16회, 2회/월. 토,일)입학식은 매년 3월에 시작해 이듬해 1월에 수료식을 진행하게 된다.

수강내용은 국내교육과 국외교육으로 나누고 해외 연수, 외식, 식품기업 및 업소도 견학한다.

김순옥회장은 조선족의 조리법은 세계음식업계의 대표적인 우수한 음식문화로서 경영자로서의 능력과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갖추는것은 당연하지만 우수한 조선족료리문화를 중국땅만이 아닌 세계화에로 나아가게끔 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자면 전문성,체계성을 갖춘 교육시스템인 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과정은 가물에 단비가 될것이라고 했다.

연변대학 식품•외식경영최고위자과정이 음식업체사업을 지향하는 학원생들로 하여금 음식을 통한 조선족료리문화의 창달에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것으로 믿어마지 않는다.

련계지점: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 (102호) 한식요리실습기지

련계인:리금순 정해운

전화: 0433-273-3312 HP: 155-0433-0075

http://www.koreanfood.cn

E-mail: kfood75@163.com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 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과정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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