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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 겨울철관광안전관리 강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5일 09시36분    조회: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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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안전출행 담보
 

겨울철관광 성수기를 맞아 우리 주 빙설관광활동이 륙속 개시된 상황에서 주관광국에서는 “겨울철관광안전관리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관광안전위험을 차단하고 있다. 주내 각 현, 시에서도 관광교통, 소방안전, 빙설종목 및 폭풍설 방지 등 여러 부문의 감독관리 강도를 높여 관광안전담보에 나서고있다.
 

주관광국에서는 겨울철관광 안전사업 특점을 둘러싸고 얼마전에 겨울철관광안전사업 형세분석 회의를 소집하고 각 지역 겨울철관광에서 존재하는 박약한 문제를 하나하나 찾아냈으며 해당 부문 안전감독관리책임과 기업안전생산 주체책임을 엄격히 실행할것을 희망했다. 동시에 학생들의 겨울방학동안과 중요한 명절휴가 출행고봉기, 대형명절활동기간에 붐비고 밟히는 사고가 가능하게 발생할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미리 사업을 배치하고 과학적인 방안을 제정하여 겨울철관광안전관리 각항 사업을 착실히 배치했다.
 

방화안전관리면에서 성급호텔, 관광풍경구를 중점으로 소방안전시설이 미흡한 관광기업을 정돈하는 한편 관광교통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관광단체 전세차사용과 관광지 도로를 중점으로 해당 려행사, A급 풍경구를 대상한 안전우환조사 및 정돈사업을 진행하고 안전지식 교육양성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이밖에 빙설관광안전면에서 스키장, 겨울철관광종목을 중점으로 풍경구내 삭도, 리프트(缆车), 스키도구, 빙설오락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풍경구내 중요부분에 안전경고표시를 증설하고 관광객들의 동상, 타박상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해당 구조조치를 보완하기로 하였다.
 

한편 려행사, 성급호텔, 관광음식업체의 식품안전현황을 검사하고 음식중독사고 발생을 미리 방지할 방침이며 50명 이상 혹은 중점관광단체에 대해서 전과정 감독통제를 실시하며 돌발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 보고할수 있는 절차를 개선하고 있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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