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 농촌발전과 농민소득증대에 유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9일 09시12분    조회:22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신화통신]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일전 소식공개회를 마련하여 농업부 부장 한장부가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은 농촌토지의 "소유권, 도급권과 경영권 분할"의 중대한 제도혁신에 이어 중앙에서 포치한 또 하나의 장원하게 관리하고 전반 국면을 관리하는 중대한 개혁으로서 농업발전, 농민소득증대와 농촌안정을 촉진할것이라고 밝혔다.
 

일전 중공중앙, 국무원은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을 온당하게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에 대해 총체적으로 포치했다.
 

한장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우리 나라 농촌집체경제조직은 대량의 자산을 쌓았으며 토지 등 자원성자산 66억 9000만무, 각종 장부상자산 2조 8600억원을 보유하고있다. 하지만 집체자산관리가 "두가지 적응"문제에 직면했다. 첫째로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건전화의 새로운 요구에 적응하여 개혁의 심화를 통해 집체자산을 활성화시키고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보태주어야 한다. 둘째로 도시, 농촌 일체화발전의 새로운 추세에 적응하여 개혁을 추진하고 농촌집체자산의 류실을 방지하며 농민들의 합법적권익을 절실히 수호하여 광범한 농민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게 해야 한다.
 

그는 "대량의 집체자산이 만약 활성화하여 통합되지 못한다면 응분의 역할을 발휘하기 어려우며 만약 될수록 빨리 농호에까지 재산권을 확인하지 못한다면 류실되거나 침점당할 위험이 존재한다"면서 개혁으로 다음과 같은 3개 측에서 수익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농촌집체경제의 발전활력을 증강시키는데 유리하다.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을 심화하는것은 집체경제의 우월성을 구현하였을뿐만아니라 또 개인 적극성을 불러일으킬수 있기에 집체경제를 더욱 잘 발전장대시킬수 있다.
 

농민재산성수입을 늘이는데 유리하다. 집체재산은 농민집체 성원의 소유이다. 개혁을 통해 집체경영성자산 권리를 농호에까지 확인해주고 집체자산에 대한 농민의 점유, 사용과 수익분배 권리를 실현하여 농민수입증대의 새 경로를 확대하여 농민들이 농촌개혁 발전성과를 공유하게 하는데 유리하다. 2015년말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5만 8000개 촌, 4만 7000개 촌민소조에서 이 개혁을 통해 루계로 농민에게 주식배당금을 근 2600억원 지급했으며 2015년 한해에만 리익배당금 411억원을 지급했다.
 

농업과 농촌 발전의 새 동력에너지를 보태주는데 유리하다. 농촌집체재산권제도를 개혁하고 농민주식합작 등 여러가지 형식의 련합과 협력은 농촌 각종 요소의 잠재력을 격발시키고 현대농업의 경영체계를 보완하며 농업과 농촌 발전의 새 동력에너지를 보태줄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