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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가는 연변주 전자상거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23일 08시37분    조회: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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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 2016년 년차총회 연길서

 

1월 20일 오전, 2016년 연변조선족자치주전자상거래협회 년차총회가 연길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 연변주상무국 국장 정승우 및 연변공업집중구, 연변주사회조직관리국,연길해관, 연길시 각 항업주관부문, 연변주택배회사 등 단위의 주요 책임자와 연변주 각 현,시 전자상거래협회, 기업 대표 1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자상거래가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환락과 풍족을 공유하였다.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는 2015년 7월에 설립되여 30여개의 회원단위로부터 130개로 발전해왔다. 현재 연변주에 성급으로 된 전자상거래시범기업이 5호, 시범기지 2개, 대중창업 혁신시범기지 4개가 있다. 협회의 많은 기업들이 성, 주의 항목과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많은 기업에서 관련 업종부문의 표창을 받았다.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은 주정부를 대표하여 축사에서 “연변주의 전자상거래발전은 전반적으로 비록 시작이 늦었지만 빠른 발전을 가져와 전 성적으로 앞자리에 섰다. 2016년 전년 전자상거래 교역액이 760억원 초과, 상승률 150%, 많은 국가급 성급 전자상거래 농촌시범 현 시, 시범기지, 시범기업, 시범향진을 쟁취함으로써 전자상거래 기업이 부단히 늘어났고 전자상거래 산업단지의 응집 기능이 날로 증가되였으며 현역 전자상거래 서비스 체계도 깊이 추진되였다.”고 말했다.

연변주상무국 정승우국장

연변주상무국 정승우국장은 축사에서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는 비록 설립된 시간이 길지 않은 새로운 업종조직이지만 적극적으로 정부부문과 배합하여 전자상거래 발전에 많은 힘을 기울여왔다”고 긍정하였다.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 윤기천회장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 윤기천회장에 따르면 협회의 골간 전자상거래기업들은 국가급 성급 전자상거래가 농촌으로 진입하는 시범항목을 쟁취하는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신청, 건설, 운행 등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협회는  주동적으로 나서 각 전자상거래 기업, 기지, 단지를 상대로 창업강습, 전문기술인원 양성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정부와 배합하여 전자상거래 발전기획을 세우고 정책문건을 전달하는 등 전자상거래 발전에 일조했다.

이날 년차총회에서는 전자상거래 우수기업들에 대한 상패 수여식,협회와 10여개 기업의 성장 성과를 담은 영상자료 전시,그리고 협회 기업에서 자체로 준비한 화려한 문예종목 표현도 진행되였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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