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밝아가는 연변주 전자상거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23일 08시37분    조회:25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 2016년 년차총회 연길서

 

1월 20일 오전, 2016년 연변조선족자치주전자상거래협회 년차총회가 연길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 연변주상무국 국장 정승우 및 연변공업집중구, 연변주사회조직관리국,연길해관, 연길시 각 항업주관부문, 연변주택배회사 등 단위의 주요 책임자와 연변주 각 현,시 전자상거래협회, 기업 대표 1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자상거래가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환락과 풍족을 공유하였다.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는 2015년 7월에 설립되여 30여개의 회원단위로부터 130개로 발전해왔다. 현재 연변주에 성급으로 된 전자상거래시범기업이 5호, 시범기지 2개, 대중창업 혁신시범기지 4개가 있다. 협회의 많은 기업들이 성, 주의 항목과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많은 기업에서 관련 업종부문의 표창을 받았다.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은 주정부를 대표하여 축사에서 “연변주의 전자상거래발전은 전반적으로 비록 시작이 늦었지만 빠른 발전을 가져와 전 성적으로 앞자리에 섰다. 2016년 전년 전자상거래 교역액이 760억원 초과, 상승률 150%, 많은 국가급 성급 전자상거래 농촌시범 현 시, 시범기지, 시범기업, 시범향진을 쟁취함으로써 전자상거래 기업이 부단히 늘어났고 전자상거래 산업단지의 응집 기능이 날로 증가되였으며 현역 전자상거래 서비스 체계도 깊이 추진되였다.”고 말했다.

연변주상무국 정승우국장

연변주상무국 정승우국장은 축사에서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는 비록 설립된 시간이 길지 않은 새로운 업종조직이지만 적극적으로 정부부문과 배합하여 전자상거래 발전에 많은 힘을 기울여왔다”고 긍정하였다.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 윤기천회장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 윤기천회장에 따르면 협회의 골간 전자상거래기업들은 국가급 성급 전자상거래가 농촌으로 진입하는 시범항목을 쟁취하는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신청, 건설, 운행 등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협회는  주동적으로 나서 각 전자상거래 기업, 기지, 단지를 상대로 창업강습, 전문기술인원 양성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정부와 배합하여 전자상거래 발전기획을 세우고 정책문건을 전달하는 등 전자상거래 발전에 일조했다.

이날 년차총회에서는 전자상거래 우수기업들에 대한 상패 수여식,협회와 10여개 기업의 성장 성과를 담은 영상자료 전시,그리고 협회 기업에서 자체로 준비한 화려한 문예종목 표현도 진행되였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 전국에서 유명한 사회지력창고중군연구소에서 ‘2017년 동북지역 현역경제 단항목 (지역생산총액과 지방공공재정수입) 10강현 순위’를 발표했는데 연길시가 2017년 지방공공재정수입 25억 4000만원으로 제2위를 차지했다.   근년에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적극 추진해온 연길시는 전형승급 효과를 보...
  • 2018-06-26
  • 25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 (6월 25일-7월 1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 주보다 섭씨 0.5도 하락한 섭씨 19도 가량에 달하고 강수량은 지난 주보다 5.4~15.4밀리메터 증가한 25~35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수준에 달하고 강수량은 지난해 동기 ...
  • 2018-06-26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5)’[서란편―신선촌] 이웃마을 회방툰의 박준영로인과 깍듯이 인사를 나누는 리화툰 출신의 본문 저자./유경봉기자 찍음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볼 기회가 생겼다. 길림신문사 서란취재팀과 함께 신안향으로부터 시작해서 나의 고향 리화툰까지 둘러볼 계획...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4)’[서란편―신선촌]   본사 취재팀을 반갑게 맞아주는 신선촌 강일남 촌지부서기(가운데사람)와 우정군 촌회계(오른쪽 사람). -신선촌에서 보는 조선족 촌간부들의 희노애락 천근 짐을 지고있는 조선족 촌간부들 “촌간부들이 날마다 하는 일과...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3)’[서란편―신선촌] 서란시 신안향 신선촌 회방툰의 귀향촌민 대표이자 툰장인 신태원. -툰장 신태원으로부터 알아보는 회방툰 귀향촌민들 정착스토리 최근 몇년간, 서란시 신안향 신선촌 회방툰(会房屯)을 지나는 사람들은 산골마을에 한채두채 늘어나는...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2)’[서란편―신선촌]   신선촌 회방툰의 최고령 박준영(87세) 할아버지와 그의 부인 안명숙(82세) 할머니. -87세 박준영로인의 격세지감 ‘부모직일’을 서는 네 효녀 서란시의 산골마을 회방툰(会房屯:신안향 신선촌)에서 제일 년장자이신...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1)’[서란편―신선촌]   날마다 이른새벽 다섯시면 논물을 관리하러 논에 나오는 박영철 툰장. -호안강변의 마지막 조선족농사군 박영철의 논밭사랑 “중국에서 농사를 지으면 석달만 바짝 일해도 1년 수입을 다 벌 수 있는데 왜 굳이 한국에 갑니...
  • 2018-06-25
  • 돈화시에서는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의 리념을 실제 사업에 관철 및 견지함으로써 올해 재정지출에서 페경육림 농호들에 2048만원을 보상해줬다.   소개에 의하면 돈화시는 전국 페경육림(육초)의 시범현 가운데 하나로서 ‘13.5’기간 페경육림 총면적이 7800헥타르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 2018-06-25
  • 6월 23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아래 조선족 진흥총회로 략칭)와 길림성몽골족문화및경제추진회(아래 몽골족 추진회라 략칭)의 민영 기업인, 국유기업 엘리트들과 관련 인사들이 조, 몽 민영기업을 방문하고 기업발전에 관련해 좌담회를 가졌다. 기념사진을 남기는 조선족, 몽골족 기업인들과 관련 인사들 몽...
  • 2018-06-25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