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흥공업구 건강산업단지 신경제성장점으로 주목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24일 22시44분    조회:17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연변신흥공업구 건강산업단지의 21개 기업 생산총액이 31억원, 세수총액이 1억원을 웃돌면서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주목받고있다.
 

우리 주에서는“13.5”계획에서 중점 산업집중구중 하나로 편입된 신흥공업구 건강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특색식품, 보건품, 생물제약 등 산업육성을 진행하는 한편, 자주적지적재산권을 확보한 연구 개발에 집중해 지난 한해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
 

특색식품산업 육성에서는 조선족민속음식의 우세를 전면적으로 개발, 금강산김치, 덕강생물기술, 한식부, 돔만식품 등 전문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진달식품산업원을 추가로 유치하였다. 또한 특색식품기업들이 QS식품안전인증을 제때에 받도록 행정지원을 함과 동시에 논스톱 검사검역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생산능률을 높였다. 이같은 조치로 특색식품산업의 대표적인 기업인 금강산식품유한회사의 지난해 실적은 생산액 8600만원에 리윤 344만원인것으로 집계되였다.
 

보건식품산업 육성에서는 한정인삼, 커시안, 생물과학기술, 장백와, 한공방 등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특산품인 인삼, 북충초, 령지 등의 지리적표시 상품 개발을 진행하여 보건양생령역에서 산업발전을 추진하였다.한정회사의 지난해 생산액은 3383만원, 판매액은 2200만원에 이르렀고 커시안회사도 생산액 2900만원, 리윤액 116만원을 올렸다.
 

향후 1~3년내에 판매액을 100억원에 도달시키는것이 신흥공업구 건강산업단지의 과제이다.

산업발전과 더불어 국가급검측연구개발기관 성급기업기술쎈터를 설립하는것이 다음단계에 실행하려는 계획이다.

자흠약업, 신승제약, 춘뢰약업 등 생물제약기업과 공동으로 연길시에 100억원급 제약단지를 건설하고 고급인삼거래시장을 구축하며 장백산(국약)정규약품거래시장을 조성하는 사업도 급물살을 타게 됐다.
 

동화의료기기, 커시안동양전자실업 의료기기 등 대상 건설 추진과 함께 중한FTA를 계기로 한국의료기기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중점적으로 건강산업원에 산업 발전 관련 서비스를 제공, 적극적으로 다국경전자상거래산업단지를 건설하여 한국, 일본, 로씨야, 조선 등 주변국가들의  특색상품 류통을 주도하고 B형 보세구역물류쎈터를 건설하여 건강상품의 출입기업에 보세창고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미용의료기기관을 유치하여 국내에서 제일 큰 미용의료산업단지를 설립하고 한국 유명화장품 생산기업과 무역기업을 도입하여 국내에 한국화장품 판매쎈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인민넷 조문판: 연변과 대만 두 지역 관광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두 지역 사이의 관광과 무역의 쾌속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연변은 대만 대북에 직항하는 비행기 항선을 개통했고 10월 27일에 처음 비행했다. 매주 한편의 항공편이 있고 전체 로정은 3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 2016-09-09
  •  (흑룡강신문=심양) 리수봉기자= 6일 오후 심양 매리어트호텔에서 '전국 조선족기업경제포럼'이 열렸다.   이번 경제포럼은 전국조선족기업가골프협회(회장 전룡태)가 주최하고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심양조선족골프협회,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주관했다. 전국조선족기업경제포럼 현장 /한동현 기자  ...
  • 2016-09-07
  • 양미나  "当" http://v.qq.com/x/cover/rwkjwkiv6867s2d.html?vid=p0021 도로가 뜯기워나가고 두만강언제(사진속 수면우는 남은 언제의 흔적)가 밀려 경작지가 물에 잠긴 도문시 월청진 석건촌 구간, 사진은 4일날 모습이다. /김영자기자 찍음   8월 29일- 31일,태풍“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연변지역...
  • 2016-09-06
  • 최근,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우리 주에 보편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엄중한 경제손실을 입었으며 재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재해지역 인민들의 추위를 막아줄 옷이 부족한 문제가 비교적 뚜렷하다. 재해지역 인민들을 도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청단연...
  • 2016-09-06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은 비교적 높고 강수는 비교적 많을것이라고 5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17.5도, 평균 총강수량은 25~40밀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15밀리메터가량 많으며 주요 강수과정으로 5일에 동부지역에 소나기, 8일-9일 사이에 작은 비 혹은 중급 비, 10일과 11...
  • 2016-09-06
  • 연변의 태풍방어, 홍수방지, 재해구조에 참가한 해방군 장병, 무장경찰부대 장병, 공안경찰과 민병예비역인원들에게: 8월 29일부터 9월 1일 사이,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우리 주는 넓은 범위...
  • 2016-09-06
  • 훈춘시의 대 로씨야 경제합작이 활발해지면서 훈춘시통상구를 리용한 수출입화물량이 쾌속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중국 훈춘-로씨야 자르비노- 한국 부산국제 철도항운련합운수선이 지난해 5월 정식 개통됨에 따라 우리 성은 국외 항구와 항선의 련결지어 길림성은 물론 동북지역의 다국철도해운련합운송의 새로운 통로를 개...
  • 2016-09-06
  • 지난 7월1일, “제7회 중국 조선족기업가 경제교류대회 및 제1회 중국 조선족청년지도자 심포지움”이 대련에서 있었다. 회의에는 중국 각지의 조선족 경영자, 차세대 유지자들과 향항, 일본, ...
  • 2016-09-05
  • 연변의 서비스산업은 2015년에 5.7%의 성장을 이루면서 368억 6000만원의 지역 GDP 창출, 올해 상반기에도 동기 대비 9.5% 증가하면서 연변의 지역경제발전에서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록색성장의 동력으로 부상하고있다. 올해 상반기 3차산업의 전기사용량은 6만 830킬로와트로 19.05% 증가하면서 1차산업의...
  • 2016-09-05
  • 인민넷 조문판: 길림성질병통제중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홍수재해가 발생한후 길림성위생계획생육위원회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길림성질병통제중심은 즉시 위생응급대응을 전개하고 신속하에 재해구역 전염병병세 예보제도를 가동하여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염병형세변화정황을 장악할것이라고 했다. 9월 2일 오후 길림성...
  • 2016-09-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