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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이어온 청경련의 따듯한 손길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25일 10시57분    조회: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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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져-청경련의 따듯한 젊은이들

2017년 1월 24일 김일회장을 선두로 한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략칭 청경련 이하 청경련) 회원들은 무서운 병마와 싸우면서도 삶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씩씩하고 이쁘게 자라는 송미,지성 학생을 찾아가보았다. 대명절 음력설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기부행사는 청경련 활동중 중요한 일환으로 2014년 11월 1일 성립이래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100여명의 청경련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헌금을  송미,지성학생에게 전하는 자리에서 김일회장은 "전통적인 설 명절을 맞으면서 투병와중에도 밝게 자라는 씩씩한 학생들을 문안하게 되였습니다. 아이들이 우리 민족의 미래이고 나라의 미래인데 사회의 따뜻한 손길로 밝은 모습으로 자란다면 참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고 기부활동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년말인데다가 사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청경련의 대미인테리어 김일회장외 创意空间设计 현웅관, 지성명태 김춘섭, 중고차매매 지송춘, 하나로마트 전태송,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등 회원들은 훈훈함을 안고 학생들을 찾아가보았다.  매 한번의 기부활동이 있을때마다 사회적 책임감을 더 느끼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청경련은 실속있고 실력있고 개념있는 단체로 자리매김할것이라고 약속하였다.

2016년
청경련에서는 왕청배초구진남성촌에 불우이웃돕기 및 기부금 전달,   연변대학 리광일교수를 모시고 춘계문화세미나를 개최, 대련제1차 청년지도자심포지엄에 참가, 무더운 여름날의 단합대회, 홍수피해지역에 기부금전달 및 화룡남평 봉사활동진행,  김일회장은 청경련을 대표하여 제주도 한상대회에 참가, 연변주인대대표대회에 참가한 김일회장 대표들에게 청경련을 홍보 하였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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