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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기간 연길 18만 7600여명 관광객 접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4일 10시28분    조회: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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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원

3일 기자가 연길시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17년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연 18만 7600여명인차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 관광총수입은 2.44억원으로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한셈이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김명호는 “고속철의 개통과 음력설기간 고속도로 무료통차 그리고 명절기간 따스한 날씨는 음력설기간 연길시의 관광시장에 추동적인 역할을 일으켰다”라고 밝혔다.

김명호부국장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연길시는 아름다운 경치와 풍성하고 따뜻한 조선족 민속과 풍토인정으로 관광객을 흡인함과 아울러 다양한 경축활동과 다양한 이색체험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올해 겨울철 연길시는 제4회빙설관광축제를 주제로 스케트경기, 민속빙설관광, 양생온천관광, 빙설감상관광, 겨울철물놀이관광 등 특색관광상품을 출시했는바 관광객들의 뜨거운 열광을 받았다.

연길시관광국 통계수치에 따르면 제4회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주회장인 인민공원 관광객접대수는 23만여인차, 분회장인 연길 모드모아관광리조트 하루 관광객수는 4만여인차에 달했다.

 

모드모아스키장, 모아산삼림공원, 천수만수상세계 등 곳의 일평균 접대인수는 5000여인차에 달했다.

한편 음력설기간 관광객들의 안전하고도 즐거운 관광을 담보하고저 연길시관광국을 비롯한 관련 부문들에서는 여러 면의 대책을 강구해 명절기간 량호한 관광시장질서 유지에 만전을 가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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