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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련휴 연변관광시장 폭발, 관광객 96만9500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6일 23시56분    조회: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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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 륙정산

올해 음력설휴가기간 고속철에 힘입은 연변관광업이 또 한번 호황을 맞이했다.

3일 오후, 연변주관광국 집계수치에 따르면 음력설황금련휴기간 연변 관광객접대인수는 96만 9500명에 달했는바 이는 동기대비 18.6% 장성한셈이고 관광총수입은 10.71억원 실현했는바 이는 동기대비 28.1% 장성한셈이다.

올해 연변은 레저휴가, 빙설감상, 양생온천, 민속체험, 스케트경기 등 특색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을 흡인했는바 휴가형관광객접대수는 왕년에 비해 50% 증가했다.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에서는 관광객을 3만500명을 접대하여 성장률 100% 이룩했고 제4회 연길국제빙설축제 주회장인 인민공원은 관광객 23만명을 맞이했으며 돈화 안명호온천휴가구에서는 관광객 1만6800명, 화룡 로리커호에서는 관광객 1만2000명을 접대했다.

음력설련휴기간 연변 곳곳에서 설명절 체험활동과 민속행사를 조직했는바 돈화 륙정산, 연길 동래사의 새해맞이 기복활동, 화룡 로리커호, 돈화 로백산, 왕청 평안촌 빙설감상, 눈밭오락 등 오락체험현장은 관광객들로 붐벼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돈화 륙정산, 연길 동래사 등 풍경구 관광객 접대수도 비교적 큰 폭으로 성장했다.

한편 연변특색민속음식매장과 상가들에서는 연변의 독특한 민속맛으로 초만원을 이루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형성했다.

안휘에서 온 상인 류선생은 “연변에서 의료기기 장사를 다년간 해왔는데 올때마다 매화개장집을 찾군 했습니다. 올해 음력설에는 온가정이 특별히 연변에서 명절을 맞이하게 되였는데 이번에 개고기군을 뚝 떼고 가야겠습니다”라며 우스개를 했다.

음력설기간 연길시 각 호텔의 숙박률은 왕년에 비해 대폭적인 성장을 가져왔는바 72% 달했다.

연변주관광국 해당 사업일군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관광객들의 안전하고도 즐거운 관광을 담보하고저 연변주관광국을 비롯한 관련 부문들에서는 여러 면의 대책을 강구해 명절기간 량호한 관광시장질서를 유지, 관광 관련 신고와 관광안전책임사고가 없는 즐거운 관광련휴였다고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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