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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돈화 국제빙설등불축제 곧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9일 14시30분    조회: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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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정월 보름날(11일 저녁 18시)에 제1회 중국·돈화 2017국제빙설등불축제가 돈화북산공원에서 정식 막을 올린다.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꾸미고 명절분위기를 한층 되살리며 돈화관광브랜드형상을 강화하기 위한 올해 등불축제는 전부 LED등불조각기술을 채용하여 등불을 제작하고 1.4만메터로 이어진 조명등띠를 사용, 배치했으며 1000여만개의 LED등불로 백조, 선박, 호박차 등 여러 조형들을 제작하여 총 피복면적은 3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올해 축제는 돈화보름축제 력사상의 한차례 “대승급”으로 모두 3대 주제전시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찬란문명도시-돈화꿈을 찾아”전시구는 돈화시 제15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목표와 임무 및 근년래 거둔 성과를 전시하고 두번째 전시구 “랑만축제- 기적과의 만남”은 전통민속과 현대류행을 결합한 레저오락 위주로 건설했으며 “몽환환락송- 너와 함께 동행”전시구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오색령롱한 등불로 환상적인 등불세계를 마련했다.

7일, 돈화관광국에 따르면 활동시간은 11일(정월 보름)부터 27일까지(음력 2월 2일)까지 지속된다. 개막식 당일에 80명 소학생들이 준비한 플래쉬 몹절목이 공원내에서 펼쳐지고 11일~12일사이에 QR코드로 선물주기, 만족민속혼례식 활동도 준비되있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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