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관광수입 200억원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3일 07시13분    조회:17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연길시를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870만명에 이르렀으며 관광수입은 203억 5000만원에 달했다고 연길시관광국이 17일 밝혔다.
지난해 31일에 개막된 제4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짧은 한달간에 연인수로 85만명의 연길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들었다. 지난 한해에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 수상락원 및 부분적 기초시설이 운영에 들어서고 연길시가 국가전역관광시범구도시 명록에 입선되면서 관광발전이 전면적으로 추동되여 관광객은 그 전해에 비하여 16% 늘어나 870만명(연인수로)으로 관광수입은 전해 대비 20% 늘어난 203.5억원을 창출했다.
2016년에 연길시에서는 폭넓은 홍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관광산업의 가속성장을 이끌었다. 환장백산(环长白山)관광산업발전련맹을 설립하고 무송, 장백“백인연길관광행(百人畅游延吉)” 조직했으며 중앙TV, 길림TV, 로씨야 매체들을 초청하여 연길음식민속을 둘러싸고 십여차례의 선전보도를 진행했다. 또한 연길-송강하 호화관광렬차를 개통하고 상해, 천진, 의오, 당산, 울라지보스또크 등 지역에서 열린 관광박람회에 참여하였으며 장각3각주, 북경천진, 동북 등 주요 고객래원지에서 연길관광자원설명회를 펼침으로써 주변지역과의 관광교류합작을 강화했다. 이외 연길시는 대보름맞이활동, 중국로씨야 새해맞이축제, 중국로씨야 청소년문화교류, 연길빙천맥주축제, 국제스키련합오프로드투어(国际雪联越野巡回赛), 2016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2016중국(길림)캠핑카오프로드집결경기 등 활동을 개최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밖에 연길시는 지난 한해에 147개 관광기업과 안전생산책임서약을 체결하고 관광 관련 종업원양성과 관광시장감독관리강도를 가강하고 집법인원들이 연 260차 출동하여 130개 려행사, 200대 관광차량을 검사했으며 4차례 전년관광안전조사를 통하여 27개 안전우환을 정돈하여 개선률이 100%에 도달하게 하여 관광사업의 발전을 담보하였으며 동시에 천년송관광풍경구 동래사건설을 완공하고 중국조선족민속원에 1000만원을 투자하여 연길관광상품연구개발체험쎈터를 구축하고 춘흥조선족옛마을에 2000만 투자하여 제1기 한옥숙박시설, 생태채집기지건설를 완성했다.

연길시관광국 책임자에 의하면 2017년에 연길시는 2.6억원에 달하는 모드모아디즈니오락세계 및 캠핑야영지 관련 대상건설을 계획, 추진할 예정이며 1억원을 투자하여 춘흥옛마을 제2기 호텔, 민속상품거리 등 건설을 다그칠것이라고 한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1월 17일, 길림삼기네트워크(三基网络)발전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길림람예, 백산텔레비죤방송국, 중국련통백산지회사, 시나길림, 융창매체에서 협찬한 “지혜운(智慧云) •백산WIFI 전역 사용” 가동식이 원 백산시 정부광장에서 있었다. 이는 백산시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시구역에서 WIFI사용이 가능...
  • 2016-11-22
  • 11월 19일, 길림성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대학졸업생취업지도센터와 길림애니메이션학원에서 맡은 2017기 길림성대학졸업생 취업상담월 문화창의산업류 전문 초빙회가 길림애니메이션학원에서 있었다. 전국 23개 성, 시,구 632개 문화창의산업 용인단위에서 1만 3000여개 일터를 가지고 초빙회에 참가했다. 이날, 전 성...
  • 2016-11-22
  • 인민넷 조문판: 경제의 하행압력하에 길림성 연길시는 서비스업 발전태세를 이어가는것을 중시하고 지속적으로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대외개방 발걸음을 확대하는 등 방법으로 경제발전의 "내생동력"을 부단히 증가했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얼마전에 발효한《중국현역경제발전보고(2016)》에서 연길은 이미 동북의 ...
  • 2016-11-22
  •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일전, 중국 동북지역경제는 여전히 기반을 끊임없이 확고히 하는 과정에 있으며 대폭 하락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표했다. 중국은 새로운 한차례의 동북진흥전략을 실시하며 동북지역 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최근 동북 경제형세에 관해 주건평(周建平) 국가발전개혁위...
  • 2016-11-22
  • (서미옥 원장과 유치원 어린이들)    추위를 피해 제비들도 강남으로 날아간 늦가을, 이곳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따듯한 실내 온기가 얼어붙은 몸을 사르르 녹게 합니다.    '사랑별유치원',난방이 곧 시작되는 동북 변강의 도시 연길입니다. 반급마다 아이들의 키맞춤 화장실이 설치되었고 ...
  • 2016-11-22
  • 18일,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팀이 우리 주에서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 초보적인 가능성연구”보고(민항부분) 심사회를 소집했다.   중국민항공정자문회사 총경리 장해동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리경호주장이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길공항이개축공사의 실...
  • 2016-11-21
  • 10월까지,연변 주에 실존하는 여러종류의 시장주체가 총 17만 8635개, 그중 10월에 새로 등록한 기업이 430개이며 지난해 동기 대비 43.3%증가, 등록자금은 40.01억원이라고 14일 주공상국에서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우리 주에 실존하는 여러 종류의 시장주체가 17만 8635개인 가운데 자영업자는 14만 6881개,자금...
  • 2016-11-20
  • 룡정과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 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계약 체결     연변의 첫 중국특색진으로 선정된 룡정시동성용진의 특색진건설에 나래가 돋았다. 16일 룡정시정부와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가 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동성용진의 특색진건...
  • 2016-11-19
  • 17일 신화사는 연길시가 동북에서 유일하게 전국 현역경제 투자잠재력 및 경제종합경쟁력이 “쌍으로 100강”순위차트에 든 도시일뿐만아니라  동북아지역의 새로운 열점 투자지로 부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로씨야, 조선과 잇닿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부도시로서 연길시는...
  • 2016-11-19
  • 중국 관영매체 "북중경협 진일보 작용할 것"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시와 북한 나선경제특구를 연결하는 신두만강대교가 2년 2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최근 개통됐다. 1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훈춘시 취안허(圈河)통상구와 함경북도 나선시 원정리통상구 사이 두만강을 가로...
  • 2016-1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