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국조선족음식혁신경합대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7일 15시53분    조회:14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월 24일 길림성빙설관광미식절 및 《건원상우컵》 제1회 중국조선족음식혁신대회가 아름다운 부르하통하강반에 자리잡고 있는 연길건원상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상무청, 성호텔료식업종협회, 연변주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 연변주관광국, 연변주상무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주 직업능력건설판사처, 연변음식업련합회, 장성문화미디어, 건원상우호텔, 연변조선족특색식품협회, 연변조선족전통음식문화연구소, 동방기능양성학교에서 협찬한것으로 길림성빙설관광미식절 계렬활동의 일환이다.

전통조선족미식의 우수성은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있고 연변은 중국조선족미식의 요람이고 생산기지,비물질문화유산의 전파기지이다.

다년래 중국조선족미식문화는 거족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현재 연변에만 조선족전통음식점이 300여개를 초과하고 있고 조선족이 진출한 중국의 어느 곳에서든 우리 전통식당을 볼수 있으며 많은 타민족들이 조선족의 영향으로 조선족전통미식문화를 선호하고 있다.

제1회 중국조선족음식혁신대회의 개최는 중국조선족민족미식발전에 있어서 하나의 경사로서 진일보 조선족미식문화를 심도있게 발굴하고 중국조선족미식문화가 조화롭고 건강하게 발전하는데 촉진적작용을 발휘하게 될것이다.

제1회 중국조선족음식혁신대회의 경합은 지방특색, 민족특색을 살리고 대중화, 보통화, 전민성을 강조함으로써 조선족전통미식의 보급과 국제화에 모를 박는 경합대회로 치러졌다.

연길청향관의 리숙사장

이번 대회 평심원으로 나선 연길청향관의 리숙사장은 “오늘날 조선족 미식문화는 조선족전통음식문화와 중국음식문화의 융합으로 형성된 이중음식문화 구조로 조선족 특유한 문화적유산으로서 연변의 귀중한 관광자원으로 되고 있다”면서 “조선족전통음식종사자들이 시대와 함께 조선족미식문화의 보급과 발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공동히 함께 조선족전통미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익힌 료리와 랭채 두개 류형으로 나눠 진행된 대회는 연변음식업에 종사하는 우수한 주방장들을 운집하여 민족특색료리기교를 교류하고 전통음식문화를 고양하며 건강음식, 특색음식이 사람들속에 더 잘 알려지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회장에는 LED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주방에서 제작하는 미식화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함으로써 관중과 평심위원들이 직접 스크린을 통해 음식의 제작과정을 볼수 있게 했다.



길림신문 김성걸, 강동춘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1월 1일부터 길림성과 해남성 타지역진료 직접 결산이 정식 개통됐다. 해남성에서 겨울철을 보내거나 해남성에서 근무하는 길림성의 모든 사람들은 직접 의료카드로 진료, 결산할수 있다.   길림성 사람들이 해남성에서 진료, 결산받으려면 거주증 혹은 림시거주증, 신청서를 들고 보험참가지역의 수속기구에 가서 다...
  • 2016-11-04
  • 주당위는 최근년에 전 주에서 용솟음쳐나온 창업혁신 우수인재에 대해 표창하기로 결정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인재사업 평의 선발 표창 활동 실시방안”요구에 근거하여 각 현(시)에서 집중적으로 추천하고 주직속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평의심사하고 직능부문에서 엄격하게 재심사를 한 토대에서 주정부 상...
  • 2016-11-04
  •   (흑룡강신문=하얼빈)한동현 기자=10월28일 할빈빙등축제 서비스경영권 경매가 할빈빙등축제장에서 진행됐다. 55개 기업이 이번 경매에 참석했다. 총 경매액이 780만원 이며 그중 촬영경영권은 139만원으로 경매됐다.   할빈빙등축제는 세계 최대 실외 빙설 주제공원으로서 2015년 말부터 2016년 3월1일까지 접대한 국...
  • 2016-11-03
  •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길시위 재정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새 향촌, 새 경제"를 주제로 한 제4회 중국도보촌(淘宝村) 고위층포럼이 강소 술양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알리(阿里)연구원과 알리새향촌연구센터에서는 공동으로 "중국도보촌 연구보고(2016)"를 발표했으며 2016중국도보촌 ...
  • 2016-11-03
  • 인민넷 조문판: 흑룡강성 오대련지풍경구관리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흑룡강성 5A급풍경구 오대련지의 로흑산, 북약천 등 7대경관은 모두 처음으로 무료개방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오대련지풍경구에서는 화산지자기온천체험, 화산설지골프, 화산겨울낚시려행, 양력설...
  • 2016-11-03
  • 11월 3일은 연변항공사상 중요한 하루이다. 연변으로부터 대만까지의 직항선 개통이 실현되였다. 오늘 10시, 연변주정부, 연변주관광국, 연길공항회사 및 집행항공회사의 대표들이 연길공항에서 첫 비행식에 참가했으며 이 순간을 목격했다. 최근년래, 연변주 대만입경관광 접대인수가 부단히 증가하고 연변에서 대만으로 가...
  • 2016-11-03
  • 연길 연동교 서쪽부교(延东桥西幅桥) 시공이 마무리되여 오늘(11월 3일) 아침 6시부터 정식으로 통차했다. 사진:연변라지오TV방송국 리영철 연동교는 연길에서 룡정,화룡방향으로 통하는 주간도로로서 연길시가지 동부구역의 주요 교통중추이다. 다리는 동서 2개부교로 구성되였는데 동부교는 2001년에 사용에 교부되여 현재...
  • 2016-11-03
  • 기한은 10월말—11월 30일   올해 연길시 가을철 남새 공수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채농들의 판매와 시민들의 구매에 편리를 도모하고 도시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내의 주간도로와 기타 도로 량측에 집중판매점 15곳을 설치했으며 기...
  • 2016-11-03
  • 8월 29일부터 50시간을 넘게 지속된 특대폭우는 룡정시를 습격했다. 최대강우량은 205.3밀리메터에 달했고 두만강 룡정구간을 흘러지난 홍수의 최대량은 5250립방메터에 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룡정시의 7개 향, 진, 45개 행정촌, 5개의 사회구역이 피해를 입었고 8만 5000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부동한 정도로 손실을 보았...
  • 2016-11-03
  • 한국 박형희 강사 연변 경제인들에게 특강 진행  “시간과 공간이 압축되는 시대” “불황 때는 기존의 4배로 공부하라.” “등산을 하지 말고 탐험을 하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키워라.” “경영인이 배움에 대한 열망이 무너질 때면 그 기업은 망한다.&rdquo...
  • 2016-11-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