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을 맞은 2월 훈춘시 대상 건설현장에 이르니 대상 건설을 일찍 다그치고 일찍 틀어쥐며 대상 건설에 전력을 다하는 새 기상으로 넘쳐 인심을 분발시키고있다.

“대상이 건설된후 3년 동안 국경무역액 100억원, 봉사플랫폼 영업수입 10억원을 실현하고 해마다 세금 1억원을 납부하게 됩니다.” 일전,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국경무역(전자상거래) 종합봉사산업원대상 현장에서 해당 책임자는 이렇게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 총투자는 3억원, 건축면적은 7.5만평방메터이며 2기로 나뉘여 개발， 건설된다. 4월에 시공, 11월에 주체공사를 마무리하고 사용에 투입될 이 대상은 현재 이미 계획, 토지, 환경영향평가, 발전 및 개혁 등록 등 시공 전기수속을 마쳤다.

총투자가 1.5억원인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건강식품과학기술원 1기 대상현장에서 해당 책임자는 대상이 이미 전기수속을 완수하고 4월초에 가동하여 년말에 주체공사를 완공할 예정인데 주로 과학기술연구개발쎈터, 해산물가공저장쎈터, 과일남새비축판매쎈터와 기타 부속시설을 건설하여 해산물, 농부산물, 토산물을 생산가공하며 과일남새를 판매하게 된다고 밝혔다.

훈춘시에서 우리 주 “쌍백회전” 활동에 편입된 대상은 20개, 성 봄철 “세가지 일찍” 행동에 편입된 대상은 6개, 총투자는 60.37억원이며 올해 투자 20.76억원을 완수할 계획이다.

훈춘시에서 “쌍백회전” 활동에 편입된 20개 대상 총투자는 33.78억원으로서 올해 투자 13.65억원을 완수할 계획이다. 그중 세원대상이 9개, 기초시설류대상이 6개, 봉사업대상이 5개이다.

현재 17개 대상이 이미 전기수속을 마쳤는데 완수률이 85%에 달한다. 3개 대상은 전기수속중에 있는데 그중 2개 대상이 현재 토지수속을 밟고있으며 1개 대상의 실시방안을 이미 성수리청에 신청해 비준을 기다리고있다.

“세가지 일찍”행동에 편입된 6개 대상 총투자는 29.59억원인데 올해 투자 8.61억원을 완수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주로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국경무역(전자상거래) 종합봉사산업원, 연변대학 훈춘분교구역, 예붕·목서만(誉鹏·木墅湾), 훈춘계범수산랭장고, 풍속체육용품과학연구가공 및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건강식품과학기술원 1기 대상이 망라된다. 현재 5개 대상이 이미 전기 수속을 마쳤는데 완수률이 83.3%에 달하며 1개 대상이 토지수속을 밟고있는 중이다.

연변일보 등신평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