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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길림성 개혁으로 농촌발전원동력 활성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2일 20시28분    조회: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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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경제를 어떻게 발전시키며 농촌개혁은 어디서부터 착수할것인가? 일전, 길림성농촌사업위원회로부터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길림성에서는 농촌개혁심화를 둘러싸고 농업공급측구조조정의 체제기제개혁을 두드러지게 틀어쥐고 “소유권, 도급권, 경영권 분할(3가지 권리 분할)”을 추진하고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 “농업개간개혁”, “농촌금융개혁” 등 여러 면으로부터 착수하여 농업농촌지역의 발전원동력을 활성화시킨다.

시장을 향도로 “소유권, 도급권, 경영권 분할”을 락착하며 토지경영원을 활성화시킴과 아울러 토지경영자들의 안정된 경영예기를 보장한다. 이는 금년 길림성에서 진행하는 농촌개혁을 심화하는 중점중의 하나이다. 2016년 길림성의 농촌도급토지 “3가지 권리 분할”사업은 초보적인 효과를 보았으며 전 성 범위내에서 추진한 토지확권시범에서 실제 측정한 면적이 90% 된다. 농촌토지확권등록증서발급사업은 올해의 중점추진임무로서 년말전까지 증서발급을 완수하고 농촌토지도급권증서와 경영권증서시점관리방법을 보완함으로써 토지도급권유상퇴출시범을 탐색한다. ”

농촌집체재산권의 제도적배치는 집체경제발전과 농가경영성, 재산성수입과 관련된다. 이는 농촌 다종수입분배방식, 도농발전격차 축소와 당의 집정기초를 단단히 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농촌집체자산 주식권리능력(股份权能)개혁시범을 확대하고 주식합작제개혁을 추진하며 집체자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확실하게 하고 재산상황을 파악하며 계통적인 재산등록자료를 건립하고 집체자산감독관리플래트홈을 다그쳐 건설한다.

올해 길림성은 개간지역그룹화, 농장기업화와 사회직능분리시범을 가동하며 농업개간토지확권등록을 진행해 3년좌우의 시간을 들여 증서발급임무를 대체적으로 완수한다. 또한 농업개간현대농업시범장의 승화를 실행해 전국농업개간농업기계표준화농장을 창설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에서 농촌금융종합개혁실험을 가동, 실행한 이래 이미 물권융자봉사체계가 초보적으로 건립되였다. 이미 농촌토지경영권 저당대출시범현을 39개로 확대했다. 농업신용담보기구의 지사설립을 완수, 절차있는 경영업무를 시행하고있으며 농업보험 관련 표준을 높이고 확대시켰다. 올해 진일보로 농촌토지경영권저당대출시범을 확대해 현역보급을 실현하며 대출규모를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50%의 성장시키기로 했다. 농업보험혁신력을 강화하고 농업보험정부규칙을 연구제정하며 날씨지수, 수입, 보험+빈곤지원, 보험+담보 등 보험제품과 모식, 농업보험의 지출과 퇴출기제를 탐색한다.

이외 길림성에서는 하장제(河长制), 림업과 알곡 수입저장제도 등을 추진하여 깊이있는 개혁을 진행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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