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전이취업을 촉진하여 빈곤해탈을 돕는” 전문초빙회가 연길시취업봉사국과 주 및 연길시 총공회의 주최로 연길에서 열렸다.
이번 초빙회는 올해 “춘풍행동”의 일환으로 민영기업이 농촌로력과 귀향창업인원의 전이취업에 중요한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관련 부문에서는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고 전이취업 의향이 있는 농촌로력과 취업곤난인원이 취업할수 있게 초빙회를 조직했다.
엄격한 선정을 받은 87개 주내 기업에서 1168개 일터를 제공했다.연길시취업봉사국의 추후 통계에 따르면 이날 800여명의 구직인이 초빙회를 찾은 가운데 279명이 구직의향을 초보적으로 달성했으며 현장에서 1200 여부의 구인자료를 발부했다.
이날 직업지도, 취업창업정책자문, 변호사권익수호자문 등 전문 부스가 현장에 설치되여 고용인과 피고용인이 계약을 체결하거나 정책을 료해하는데 필요한 자문을 제공했다. 이에 앞서 연길시취업봉사국에서는 기업을 도와 초빙계획을 수정하고 구인 부스를 합리하게 배치한 한편 초빙회 현장 한켠에 초빙정보를 적은 정보란을 설치하여 민영기업과 구직인에게 보다 풍부하고 편리한 구인,구직 봉사를 제공했다.
“춘풍행동”은 3월말까지 지속되는바 이 기간 주내 취업봉사부문은 빈곤해탈판공실, 공회 등 부문과 련합으로 농민공 전문초빙회 등 행사들을 개최하고 구직인에게 각종 취업정보와 취업혜택을 마련하게 된다.
연변일보 글·사진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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