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연길시부동산관리국에 따르면 연길시 상품주택 평균가격이 2010년의 평방메터당 3088원으로부터 2016년의 평방메터당 4998원으로 상승해 7년 동안 상품주택 가격이 61.8% 성장한것으로 통계됐다.

연길시 2010년 상품주택 판매량은 3641채, 주택 판매액은 8.87억원, 주택판매 가격은 평방메터당 3088원이다. 2011년 상품주택 판매량은 4218채로 동기 대비 15% 성장, 판매액은 18.93억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113% 성장, 주택 판매가격은 평방메터당 4719원이다. 2012년 연길시 상품주택 판매량은 5686채, 전해 동기 대비 34% 성장, 판매액은 26.48억원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39% 성장, 판매가격은 평방메터당 4661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1% 하강했다. 2013년 상품주택 판매량은 7659채로 전해 동기 대비 34% 성장, 판매액은 39.91억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50% 성장, 판매가격은 평방메터당 5177원이다.

한편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연길시 부동산 상품주택 판매 정황을 분석해볼 때 2016년의 판매량은 1만 1067채로 2010년의 3641채에 비해 7년 사이 203% 성장했다. 2015년 상품주택 판매량이 2014년보다 1.20% 성장한외 해마다 15% 이상의 속도로 성장했다. 이밖에 2016년 연길시 상품주택 판매액은 58.28억원에 달해 2010년의 8.87억원에 비해 5.57배 성장했다. 년간 판매액 정황으로부터 볼 때 2011년에 전해 동기 대비 1.13배 성장하고 2016년에 전해 동기 대비 4.60% 성장한외 연길시 상품주택 판매액 성장비례는 해마다 16% 이상을 유지했다.

연길시부동산관리국 해당 책임자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연길시 상품주택 판매가격 정황으로부터 볼때 7년 사이 연길시 상품주택 가격은 평방메터당 3088원에서 4998원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가격 성장폭이 비교적 낮고 성장이 비교적 평온한 추세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