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공공뻐스표 가격 청문회 23일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3일 08시26분    조회:20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결손액 4870여만원
 

기자가 해당 부문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 도시공공뻐스 가격 청문회가 3월 23일 진행된다. 소비자대표, 경영자대표, 인대대표, 정협위원, 정부 해당 부문 대표 및 관련 령역 전문가가 청문회에 참가하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2015년 12월 31일까지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에서는 도합 652대 공공뻐스를 운영하였는데 종업원 1138명중 운전수가 551명에 달했다. 영업운행선로는 45갈래, 총길이는 528.1킬로메터에 달하며 724개 정거장에 168개 대기소가 있다. 국유기업으로부터 민영기업으로 전변된 이래 회사는 시민들의 출행 요구에 만족을 주고저 선후하여 공공뻐스 500여대를 구입하고 10만여평방메터에 달하는 공공뻐스정거장을 건설, 개조했다. 표가격면에서는 정부에서 정한 가격을 엄격히 집행하고 로인, 군인 등 군체의 무료 승차를 실시했으며 학생에 한해서는 낮은 표가격을 실행했다.
 

연길시 현행 도시구역 공공뻐스표 가격 표준은 2001년에 제정된 이래 지금까지 근 16년간 집행됐다. 최근 새 에너지 공공뻐스의 갱신, 연유 공공뻐스의 감소로 연유보조자금이 해마다 내려가고 정부 재정자금 보조가 제한돼 기업운영원가가 지속적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기업의 표가격수입이 운영원가보다 낮은 문제가 엄중해졌다.

연변천평회계사무유한회사 원가감독심사보고에 의하면 회사에서 2014년-2016년도 실제 인당 운영원가는 1.49원, 동시기 평균 표가격은 약 0.74원이다. 기업은 평균 한명을 운송하는데 약 0.75원 좌우 결손 보고 년간 6364.47여만원을 결손 본것으로 집계됐다.
 

공공뻐스회사는 2016년도에 전해의 연유보조 1028.34만원, 정부재정보조 300만원, 광고비수입 165.66만원, 합계 1494만원을 획득했지만 경영결과는 2016년도에만 결손액이 4870.47만원에 달했다.
 

연길시공공교통사업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담보하고 기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며 군중들이 수용할수 있고 기업과 재정에서 감당할수 있는 원칙에 따라 두가지 공공뻐스표 가격방안이 제기되고있다.
 

방안1: 공공뻐스표 가격을 매차 1원으로부터 매차 2원으로, 카드결제시 20% 할인해 매차 1.60원으로, 학생 월표가격은 매달 20원, 무제한 승차로부터 매번 0.80원으로 조절한다.
 

방안 2: 공공뻐스표 가격을 매차 1원으로부터 매차 2원으로, 카드결제시 10% 할인해 매차 1.80원으로, 학생 월표가격은 매달 20원, 무제한승차로부터 매번 0.80원으로 조절한다.

연변일보 왕승남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다음단계 사업중점은 투자유치 항목유치 수속이 제일 간소화한 특수개방구 자랑 한국 수입상품교역 전시관 곧 오픈 오해평(앞줄 왼쪽)이 《검수합격증서》를 발급하는 장면. 10월 31일, 흥륭보세구는 장춘에서 세관총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재정부, 국토자원부, 주택및도농건설부, 상무부, 세무총국, 공상총국, 품질검...
  • 2013-11-01
  • 일전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구역 건설대상이 국가과학기술부로부터 비준받았다. 건설지점은 룡정시로 한다. 이는 우리 성에서 공주령, 송원 다음으로 비준받은 또 하나의 국가급농업과학기술구역으로 된다. 전국적으로 이번에 46개 농업과학기술구역이 비준받은데서 우리 성에서는 연변외 통화시에서 비준받았다. 당전 전국...
  • 2013-10-31
  •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윤완주특약기자= 일본관광객 3명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를 통해 조선칠보산 관광길에 올라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했다고 김기호 연변아리랑국제여행사 사장이 밝혔다.   언론을 통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에서 조선칠보산국제려행사와 손잡고 대조선칠보산광광업무를 전문취...
  • 2013-10-31
  •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개막   (흑룡강신문=하얼빈)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축제인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가 29일 오후 한국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
  • 2013-10-31
  • 칭다오루신회사 오픈식(오른쪽 첫번째가 박성진 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기자=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이 기존의 복장생산, 무역영역에서 새롭게 변신하여 재생타이어 가공공장을 10월26일 정식 오픈하여 2차 창업의 도전에 나섰다...
  • 2013-10-31
  • 10월 25일, 700명으로 구성된 관광팀이 훈춘통상구에서 출발해 “뉴불르오션”호를 전세내 한국 속초관광길에 올랐다. 이는 훈춘관광사상 처음으로 륜선을 전세내는 형식으로 조직한 다국관광이다. 훈춘-자르비노-속초 “뉴불르오션”항선이 취항하기 시작한후 국내외 관광시장의 주목을 받고있으며 많...
  • 2013-10-31
  • 새로 건설하는 몽도미스키장은 16만평방메터 활주로에 길이가 1,700메터 되는 고급, 중급, 초급 코스 두갈래를 갖추게 됩니다.   스키장 건설대상은 총 투자가 30억원인 몽도미종합리조트 1기공사이며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왔던 몽도미스키장 확장건설공사입니다.   조설에 필요한 도관매설작업은 끝났고 4인용...
  • 2013-10-30
  •   10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24개 성과 직할시에서 선후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 이미 발표한 24개 성과 직할시중 상해시가 일인당 3만 2786원에 달해 제일 높았으며 북경과 절강성이 그 뒤를 이어 2등과 3등 자리를 차지했다. 동북로후공업기지 길림성은 일인당 도시주민 가처분소득...
  • 2013-10-30
  • 청도기업인들이 심각한 인력난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있다. 기업에서는 구인난에 아우성이건만 취직이 어려운 리유는 무엇때문일가?   사무직은 넘치고 현장에는 인력이 모자라고 청도 성양구 태양성뒤신성화원아파트단지내의 직업소개소를 찾는사람은 대부분이 식당일을 하려는 사람들이다. 직업소개소 책임자는&ldq...
  • 2013-10-30
  • 29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전 주 농촌위험주택개조 및 민생공동주택건설 사업회의에 의하면 우리 주에서 올해부터 2015년까지의 3년 동안에 농촌위험주택개조사업을 전부 끝마치게 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이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농촌위험주택개조특집영상을 보았으며 부...
  • 2013-10-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