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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생태원산지 보호제품 48개로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3일 08시43분    조회: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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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 따르면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에서 최근에 발표한 최신 한 패의 생태원산지 보호를 받는 제품 명록에 길림성내 2개 회사의 3개 제품이 입선되였다.

이로써 현재 우리 성에는 28개 기업의 48개 특색제품이 생태원산지 보호를 받게 되였다. 생태원산지 보호를 받는 우리 성의 특색제품 품목들로는 잡곡, 광천수, 인삼, 검은 목이버섯, 입쌀 및 복합바닥재 등 여러 가지가 망라된다.

이번에 생태원산지 보호를 받는 제품명단에 입선된 길림성의 제품들로는 백산현대농업유한회사의 “대산합(大山合)”표 마른 표고버섯, 검은 목이버섯과 집안대지삼업유한회사의 “허대지(许大地)”표 비림지인삼 등 3가지이다.

생태원산지보호제품이란 생산과정이 록색 환경보호, 저탄소배출 에너지절약, 자원 절약의 요구에 부합되고 원산지 특징과 특성을 갖춘 량호한 생태형제품을 일컫는다. 기업 제품이 만약 생태원산지보호를 받게 된다면 그 브랜드 영향력은 효과적인 제고를 가져올뿐더러 제품의 대외수출시 더욱 편리한 통관정책을 향수할수 있다.

근년래,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생태원산지제품 보호사업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복무하고 《방식을 전변하고 구조를 조정하는》 중요한 조치중 하나로 삼고 《생태원산지제품 보호-시범구 건설-국제시장 개척》 등 3가지 절차에 거친 브랜드육성전략을 심입하여 실시하고있는바 길림질량공급수준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다음 단계에 이 국에서는 생태원산지제품 보호사업을 진일보 추진시켜 길림제품에서 길림브랜드로의 전변을 실현하려고 꾀하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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