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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을 록색발전의 새로운 전범으로 건설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23일 13시25분    조회: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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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춘시 록수청산공사에 100억원을 투자키로

 “눈동자를 보호하는 것마냥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생명을 마주하는 것마냥 생태환경을 마주해야 할 것이다. 훈춘은 계속하여 생태안전의 보호벽을 튼튼히 하고  생태건설을 돌출히 하며 록색발전의 새로운 길을 탐색하여 록색발전의 새로운 전범으로 되기에 전력할 것이다.”

이 말은 중,조 라선경제무역협력구 지도소조 판공실 주임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훈춘국제협력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 및 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인 고옥룡이 금방 막을 올린 제6기 기러기관상관광절 및 철새를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자원봉사활동에서 인터뷔를 접수하면서 한 말이다.

고옥룡 서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전국 내지 세계 애조인사들의 광범한 주목과 환영을 받고있다. 훈춘시의 기러기관상관광절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 은산이다”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강화 정신을 관철락실하는 효과적인 조치일 뿐만 아니라 환경을 보호하는 리념으로 하여금 천가만호의 인심에 새겨지게 하는 조치이며 훈춘을  길림성 록색발전의 시범구로 건설하는 유력한 조치이다. 최근년래 훈춘은 대상건설, 산업발전을 틀어쥔 동시에 환경건설을 중요시했고 록색발전을 돌출히 해왔다.

올해 훈춘시에서는 도관 립체 집중 가설 공사 , 도시 도로면 전통바닥재공사를 실시하고있으며 하천,늪가를 다스리는데만 근 100억원을 투자하는데 하늘과 물이 보다 맑고 산과 들이 보다 푸르게 하므로써 생태환경이 더 완벽해 지고 훈춘의 록색발전을 추동하는데 여력을 아끼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훈춘의 좋은 생태는 대자연이 은사해준 것도 있지만 더 많이는 전시인민들이 꾸준히 보호해 온 덕이라 할수 있다. 기러기관상관광절은 훈춘시생태건설의 한 축도일 뿐이다. 기러기, 갈매기, 비오리 , 흰두루미 등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이 훈춘을 쉼터로 선택하는가 하면 국가급 보호동물들이 훈춘에 서식하고있는데 이는 훈춘이 생물다양성에 대한 보호공사에 공 들여온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향후 훈춘은 생태건설력도를 높혀 기러기관상관광절말고도 동북범, 표범관상관광절도 전망한다고 고옥룡서기는 말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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