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가 2016년도 중국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관광도시로 평선의되였다. 전국적으로 10개 도시가 평의된 가운데 연길시는 동북에서 유일한 도시로 주목된다.
해당 평의결과는 《반월담》잡지사와 《중국명브랜드》잡지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사회발전포럼 및 브랜드생활발표활동에서 형성, 발표한 것이다.
최근년래 연길시에서는 일련의 관광대상건설을 추진해왔으며 생태자원우세를 관광발전우세로 전환하기에 진력해 브랜화발전으로 관광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냈다. 2016년 관광업을 포괄한 전 시의 제3산업 투자규모는 전해보다 16.5% 증가한 145억 3400만원에 도달했다. 성급(星级)이상 표준의 호텔이 12집, 그중 4성급호텔이 4집, 3성급 호텔이 6집 된다. 지난해 연인수로 870만명 되는 관광객을 접대, 관광수입은 203억 5000만원에 달해 각각 전해보다 16%, 20% 증가폭을 보였다.
연길시가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관광도시로 평의된 것은 연길시 관광업 투자전망이 매우 밝다는 징표, 연룡도관광문화신구건설 전망이 밝다는 징표일 뿐만 아니라 연길시가 비교적 성숙된 도시 기초시설을 구비했으며 경제발전이 비교적 빠르며 시민의 정신풍모가 건강하고 향상적인가 하면 도시경제 혁신체계가 완벽하고 창업, 혁신분위가 좋고 도시경쟁력과 발전구동력 면에서 비교적 큰 우세를 가지고 있음을 말해주기도 한다.
연길시와 나란히 중국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관광도시로 평의된 도시로는 산동성 즉묵시, 절강성 녕해현, 해남성 보정현, 강소성 소주시 오중구, 안휘성 유한구, 하북성 장가구시 숭례구, 복건성 무이산시, 사천성 도강연시, 내몽골 준거얼기가 포괄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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